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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서울시의회가
최순실의 딸 정유라 씨의 모교인
청담고등학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습니다.
전 현직 교장과 교사들이 증인으로 출석했는데요.
모두 특혜는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정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 청담고 특정감사 중간보고 발표
서울시교육청, 지난 17일 }
서울시교육청은 감사 결과
정유라 씨가 고등학교 재학 당시 특혜를 받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교사들이 관리 규정을 위반해 출석을 인정해주고
등교도 하지 않은 날에 체험 활동을 한 것처럼
허위로 기재한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행정사무감사에 출석한 청담고 교사들은
이 같은 사실을 부인하며
특혜는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단지 출결 처리를 하면서 착오가 있었다는 겁니다.

{ 황 모 씨 // 2학년 담임교사
1학기 때는 정직하게 기록을 했는데요. 2학기 때는 학교도 어수선하고
그리고 개인적으로 좀 일이 있어서 출결 부분을 꼼꼼히 챙기지 못했습니다. }
싱크- 황 모 씨 / 2학년 담임교사
(1학기 때는 정직하게 기록을 했는데요. 2학기 때는 학교도 어수선하고 그리고 개인적으로 좀 일이 있어서 출결 부분을 꼼꼼히 챙기지 못했습니다.)

정유라는 동일한 진단서를 재사용해
질병 결석을 내기도 했습니다.

이를 처리해준 교사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답변만 내놨습니다.

{ 김 모 씨 // 1학년 담임교사
재사용에 대해선 제가 기억이 잘 안나는데요...
선생님이 담임이셨잖아요? }
싱크- 김 모 씨 / 1학년 담임교사
(김 모 씨: 재사용에 대해선 제가 기억이 잘 안 나는데요...
문형주 시의원: 선생님이 담임이셨잖아요?
{ 김 모 씨 // 1학년 담임교사
아니 그러니까 골절로 인해서 질병 결석이 있었던 건 기억하는데
그 진료확인서가 다시 재사용된 건 제가 잘 기억이 안 납니다. }
김 모 씨: 아니 그러니까 골절로 인해서 질병 결석이 있었던 건 기억하는데 그 진료확인서가 다시 재사용된 건 제가 잘 기억이 안 납니다.)

{ 전 교장 "출결 관리 지시한 적 없어" }
전 교장은 최순실 씨를 만난 적도 없으며
출결 관리에 대한 지시를 내린 적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 장 모 씨 // 전 청담고 교장
당시 1학년 담임은 교장과 체육부장으로부터 '4교시 조퇴 공문 없이
출석 인정하라' 이런 지시를 받아 출석 인정을 해줬다고 했어요. }
싱크- 장 모 씨 / 전 청담고 교장
(오경환 시의원: 당시 1학년 담임은 교장과 체육부장으로부터
'4교시 조퇴 공문 없이 출석 인정하라’ 이런 지시를 받아
{ 장 모 씨 // 전 청담고 교장
왜 그런 지시를 한 거죠? 저는 그런 지시 한 적 없습니다.
1학년 담임 선생님이 거짓말을 한 건가요? 왜 그런 말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
출석 인정을 해줬다고 했어요. 왜 그런 지시를 한 거죠?
장 모 씨 :저는 그런 지시 한 적 없습니다.
오경환 시의원: 1학년 담임선생님이 거짓말을 한 건가요?
장 모 씨: 왜 그런 말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 양국진 }
최순실 씨로부터
30만 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 체육부장 교사도
"돈을 돌려줬다”며 금품 수수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정윤입니다.

<촬영 편집: 양국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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