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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인천 김지영 기자]

[기사내용]

정유현 앵커)
서울 지하철 5호선을 인천까지 연장시키기 위해
서구 주민들이 김포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5호선 김포 연장선은
강서구 방화동에서 김포를 지나 검단까지 연장하는 계획입니다.
김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하철 5호선 연장 논의는
올해 초에 본격화됐습니다.

서울시가
강서구에 위치한 방화차량기지 이전을
추진하면서부터입니다.

차량기지를 옮긴 지역에는
서울 5호선을 연장하는 계획이 포함됐습니다.

서울시는 현재
김포시와 고양시 두 곳을 대상으로
경제 타당성 용역을 진행 중입니다.

김포 주민들은
5호선 김포 연장 노선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현재 김포는 다른 시에 비해
서울로 가는 철도 교통망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김한원 (김포 풍무동 아파트연합회장)
"김포시 풍무동 사람들도 70%가 서울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서울로 가려면 지금은 그래도 81번이나 81-1번을 타고 계양역으로 가서 공항철도를 타고 그렇게 가는데, 곧바로 지하철 5호선이 이쪽을 통과한다고 하면 서울 진입하기가 훨씬 원활하죠."

여기에 서구 검단 주민들도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전체 cg in]

아직 구체적인 노선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5호선 김포 연장선은
김포 풍무지구와 서구 검단 신도시를 거쳐
김포 한강 신도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에 검단 신도시로 이어지는
인천 1호선 계양 연장선과 연결되면
서북부 지역의 교통망이 크게 개선될 거란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체 cg out]

[인터뷰] 강광래 (서구원당동문아파트 회장)
"바로 서울로 갈 수 있는 노선이 이쪽 검단 쪽에는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같이 들어오면 더 편하지 않을까 해서. 그리고 (검단 신도시에) 첫째로 인구가 많이 유입이 되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것이라고 봅니다."

최근 김포 풍무지구와 검단 5개 동 주민들은
5호선 김포 연장을 촉구하는
주민 2만여 명의 서명을
지역 국회의원에게 전달했습니다.

5호선 검단 연장을 공약으로 내건
서구 을 신동근 의원도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수도권 매립지에 대한 보상 차원은 물론
앞으로 검단에 유입될 인구 수를 감안하더라도
김포 연장선이 유리한 점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신동근 (서구 을 국회의원)
"검단 신도시, 한강 신도시, 그 주변과 서구와 김포 다 치면 한 2025년까지는 150만 명 정도 인구가 되는데 서울로 연결되는 광역 철도가 없는 것이 문제고. (고양시는) gtx있죠, 3호선 있죠, 경의선 있죠 이런 상황에서 저는 국토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서라도
검단 경유, 김포 노선이 맞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방화 차량기지 이전과 5호선 연장 계획이 포함된
용역 결과는 이르면 내년 1월 공개됩니다.

해당 노선이
2018년 서울시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포함되면
관련 사업이 급물살을 탈 걸로 전망됩니다.

티브로드뉴스 김지영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정광진

(2017년 11월 15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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