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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강혜진기자]

[앵커멘트]
종로구는 해마다 늘어나는 관광객 때문에
주민들이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종로구가
주거지역에 집중되는 관광객 수치 등을 조사하고
주민 실태조사를 진행하는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강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서울에서 관광객이 많은 종로구 북촌.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북촌 한옥마을을 찾은 내,외국인 관광객은
250만 명이 넘습니다.

종로구가 주거밀집지역을 찾는
관광객 수치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지난 2016년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매달 관광객 수가 증가해
월평균 관광객 900만 명이
종로구를 찾았습니다.>

하루에 관광객 30만 명이
종로구를 찾은 셈입니다.

이 같은 결과는 종로구가 한 통신업체를 통해
휴대폰 유동인구 데이터를 활용해
관광객 통계를 분석한 겁니다.

5분마다 관광객 밀집도와 비율 등을 조사한 결과
북촌과 세종마을, 이화벽화마을 등
종로구 서부지역에 관광객이 많이 몰렸습니다.

<특히, 청계천과 광장시장 등
관광 코스가 많은 종로 1~4가 동에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했고,
세종마을과 북촌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관광객 밀집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실태조사도 진행됐습니다.

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소음피해와 쓰레기 문제 등
관광객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제대로 개선하기 위해섭니다.

이은지 / 종로구청 관광체육과
<관광객으로 인한 소음피해라든지,
쓰레기, 불법 주정차 문제 접수가 많이 됐어요.
그럼 어떤 문제가 있고 전문가들에게
어떤 대책을 줄 수 있는지
조사를 해야겠다 해서..>

이번 조사는 관광객이 집중된
북촌과 세종마을 이화마을을 중심으로
관광객 유입 통계와 주민인터뷰 등
현장조사로 진행됐습니다.

종로구는 주민 피해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한 만큼
관광객으로 인한 정주권 보호와
주민 갈등 해소 방안 등을
해당지역 주민과 함께 개선한다는 방침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강혜진입니다.

<촬영/편집- 박우진 기자>

제보 : snews@tb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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