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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올해 유난히 스트레스가 심했던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
오는 12일 성적 발표를 앞두고
초조하면서도 따분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수험생들을 위한 문화공연이 마련됐습니다.
이제문 기자 입니다.


[리포트]

묘기에 가까운 저글링을 선보이는 배우들.

우스꽝스럽운 연기로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냅니다.

서커스와 개그가 가미된 연기에
수능을 마친 수험생 관객들은
한바탕 크게 웃습니다.

공연을 지켜만 보는 게 아니라
직접 무대에 올라
친구들에게 웃음을 전해주고
학창시절 잊지 못할 추억을 남깁니다.

[인터뷰] 김인수 (안양 성문고 3학년)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기분이고 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오고 싶은 그런 기분입니다."

[현장음] (북 치는 모습)

배우들의 현란한 연주와
가슴을 요동치게 하는 북소리.

한껏 동요된 수험생들은 마음껏 소리치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 버립니다.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안양시 미래인재센터가 마련한 문화공연입니다.

[인터뷰] 김의찬 (안양 성문고 교사)
"정시 성적이 발표되기 전인 이 시기가 아이들에게
가장 힘든 시기입니다. 이런 시기에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계기가 있다는 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공연은 안양지역 9개 고등학교,
3천여명의 학생이 관람했습니다.

[인터뷰] 오기환 (안양시인재육성장학재단 상임이사)
"젊은이의 길을 나의 길을 찾을 수 있는
그런 좋은 진로의 기회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입시에 지친 수험생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준 문화공연이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제문 입니다.

영상취재 : 김호석, 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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