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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연일 매서운 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내일부터는 올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파는 이번주 토요일부터 차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김민재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자 상인들은 털모자에, 두꺼운 옷으로 중무장했습니다.

모닥불까지 피우며 추위를 견뎌보려 하지만 옷깃 사이로 스며드는 차디찬 바람은 어쩔 수 없습니다.

난로에다 바람을 막을 박스까지 가져 나왔지만 그래도 추운 건 마찬가지.


int) 박정자 / 칠성시장 상인

"박스 갖다 놓고 난로를 이렇게 해 놔도 추워요. 손님도 없고, 날이 따뜻하면 손님도 많지만 날이 추우니까 손님도 없어요."


추운 날씨지만 방학 특수를 맞은 신천스케이트장은 스케이트를 타러 온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한파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삼삼오오 친구끼리 손을 잡고 빙판을 달립니다

오늘 아침 대구의 최저기온은 영하 2.9도에 머물렀지만 내일부터는 올 겨울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 전면cg }
cg - in)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로 올 가을들어 가장 낮은 온도를 보이겠고 금요일에는 영하 10도까지 떨어질거라는 예보입니다. cg - out)


int) 박금옥 / 대구기상지청 관측예보과 주무관

"북쪽 상층에서 영하 40도 이하의 찬공기가 내려오는 오늘부터 13일 아침까지 대구경북에는 올 겨울 최고로 강한 추위가 나타나겠습니다.경북 대부분의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낮 동안에도 영하권에 머무르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토요일인 13일부터 점차 누그러져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대구기상지청은 내다 봤습니다. 티브로드뉴스 김민재입니다.


< 김민재 기자 / mjkim13@tbroad.com / 티브로드 보도본부 대구보도국 작성시간 : 2018-01-10 15: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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