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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지방분권 개헌에 목소리를 낼 안산지역 모임이 출범했습니다.
지역 내 시민단체 등 120개 단체가 참여하게 되는데요.
참석자들은 지방 선거 이전에 개헌을 위한 국민 투표를
이뤄내자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신유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라포트]

지방분권 개헌을 요구하는 안산지역 모임이 출범했습니다.

[현장녹취] 제종길 / 안산시장
"전국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지방정부에서 스스로 하자. 지방정
부에서 서명도 받고 요구도 하자고 의결해서 지역마다 회의를
만들고 있다."


이들은 지방 분권의 가장 큰 상징으로 헌법에 명시된
‘지방자치단체’라는 명칭을 ‘지방 정부’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이에 걸맞은 지방정부 권한이 필요하다고 뜻을
모았습니다.

위임받은 사무만 제한적으로 처리하는 기존 방식에서 지방에서
주도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재정 운영 등의 권한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이들은 현 문재인 정권에서 지방분권 개헌을 공약한 만큼
이번 지방 선거 때 국민 투표를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장녹취] 김윤식 / 시흥시장
"내용상으로는 미국도 매년 개헌을 하는 나라거든요.
30년만에 헌법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맞았는데,
이번 기회를 놓치면 온갖 이유로 개헌은 물건너 갑니다."

이들은 우선 자치입법권과 자치행정권 등 4대 지방자치권
보장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다음 달엔 시민단체와 연대해 대규모 집회도 열기로 했습니다.

전국적으로 개헌 촉구 의견을 담은 1천만 명의 서명을 확보
한다는 계획입니다.

[스탠드업] 신유철 ycshin@tborad.com
"안산지역 시민단체 등은 이날 출범식을 기점으로 지방분권
개헌에 동참하는 서명운동에 들어갔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신유철입니다."

영상취재 : 이락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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