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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인천 이형구 기자]

[기사내용]

정유현 앵커)
박남춘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사퇴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시장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박 의원은 "고장 난 엔진은 교체가 답"이라며 유정복 시장을 겨냥했습니다.
당내 경선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형구 기잡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남춘 국회의원이 인천시당위원장과 최고위원직을 사퇴했습니다.

지방선거 출마자는 선거 120일 전에 사임하도록 한 당헌·당규에 따른 것으로, 사실상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겁니다.

박 의원은 먼저 유정복 인천시장의 시정 운영을 질타했습니다.

지난 4년간 인천은 정체됐고 민생과 복지는 후퇴했다며 지방 정권 교체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SYNC.1) 박남춘 /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잦은 고장만 일으킨 불량엔진으로는 인천의 도약은 불가능합니다. 고장 난 엔진은 교체가 정답입니다. 인천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 그것에 제가 꿈꾸는 미래이며 제게 주어진 시대의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당내 경선에도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박 의원은 국회의원 임기의 3/4을 채우지 못하고 출마해 경선에서 득표율의 10%를 빼야 합니다.

반면, 시장출마를 선언한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여성 정치인에게 주어지는 가점 10%를 더합니다.

또 시장 출마가 유력한 김교흥 국회 사무총장도 감점 요인이 없습니다.

경선에서 가장 불리할 수도 있는 여건이지만 극복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SYNC.2) 박남춘 /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여성, 청년, 장애인 출마자의 경우) 정치 경험이 있는 분들에 대해서는 득표율의 10/100의 가산점을 주게 돼 있어요. 그걸 극복 못 하면 제가 경쟁력 없는 것 아닙니까?"

원내 1당 사수를 위해 출마가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도 일축했습니다.

박 의원은 “최근 추미애 당 대표가 인천을 방문해 ‘그동안 봉직하느라 고생했다’고 힘을 실어줬다”며, 큰 변수가 없는 한 출마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형구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이승목

(2018년 2월 12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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