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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이재호기자]

[앵커멘트]
이번 주말 벚꽃 구경할 계획이 있으시면
도봉구를 찾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는 7일, 도봉구 벚꽃 명소 3곳에서
일제히 축제가 열립니다.
이재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우이천 산책로가 하얀 꽃눈으로 뒤덮였습니다.

성큼 찾아온 봄을 느끼러 밖으로 나온 시민들은
활짝 핀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인터뷰 - 김진규, 문소진
(벚꽃이 이렇게 만개한 것을 보고
벌써 봄이 왔다는 생각이 들어서 참 설레입니다.
저희가 여기가 너무 예뻐서 매년 오고,
사진 찍으면 너무 잘 나와서
사진도 많이 찍고 가고 있어요.)

벚꽃이 만발한 우이천 산책로의 길이는 3km.

이재호 / jhsocio@tbroad.com
(이 곳 우이천에는 포근한 날씨 덕에
예년보다 1주일 정도 빨리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봄철이면 벚꽃터널을 이루는 우이천은
도봉구 최대의 벚꽃 명소로 꼽힙니다.

박동원 / 도봉구 창2동주민센터
(벚꽃길이 저희 창2동 쪽에만
한 3km정도 됩니다.
양쪽으로 벚꽃나무가 심어져있는 곳은
도봉구에서는 유일할 거에요.
그래서 동네 분들이나 주변에서도 많이 찾아오는
유명한 길이 되었습니다.)

오는 7일에는 지역 주민들의 주도로
벚꽃축제도 열립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우이천 벚꽃축제는
지난 해 13만 명이 찾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장정애 / 우이천 벚꽃축제 추진위원
(주민들과 얼굴 마주쳐도
서로 딱딱하고 그렇잖아요.
하지만 축제를 통해서 만나면 쓰던 물건도 팔고
맛있는 것도 같이 먹고,
서로 이야기하고 친해지고
서울에 정말 딱 필요한 축제라고 생각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축제를 기획하게 되었고...)

또다른 벚꽃명소인
도봉구청 뒤와 서원아파트 앞 산책로에서도
같은 날 축제가 열립니다.

(주민 노래자랑과 먹거리장터,
벼룩시장 등이 준비돼 있어,
이번 주말 도봉구 벚꽃명소들은
주민 화합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

한편 우이천 벚꽃축제가 열리는
태영데시앙아파트에서 건영아파트 앞 도로는
7일 하루 차량통행이 통제됩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재호입니다.

< 촬영 / 편집: 강재훈 기자 >

제보 : snews@tb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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