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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인천 이형구 기자]

[기사내용]

정유현 앵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남동구 만부마을을 찾아 도시재생 뉴딜 사업 준비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김 장관은 주거환경 개선에 필요한 생활 인프라 지원을 약속했는데요.
LH와 인천시에는 주민들의 재정착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형구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 1972년 철거민이 이주하면서 형성된 남동구 만부구역.

주변은 아파트 개발 등으로 정비됐지만 이곳은 사업성 문제로 정비가 안 돼 점점 슬럼화되고 있습니다.

반세기 동안 멈춰서 있던 만부구역이 '뉴딜도시재생사업'으로 재탄생할 전망입니다.

------ 전면 CG -------
먼저 LH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한 소규모 아파트 건설에 나섭니다.

조합원이 26명인 1구역엔 행복주택 35가구와 분양주택 54가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후에 2구역과 3구역까지 정비하고 주변 지역까지 추가로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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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공사는 김현미 장관의 현장 방문에서 이런 내용의 사업 계획을 밝혔습니다.

LH는 세입자들에게 입주 우선권을 줘 재정착률을 높이고, 미분양 물량은 공사가 매입해 사업성도 높인다는 구상입니다.

SYNC.1) 박상우 /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일반 분양을 해서 분양이 안 되면 LH가 알아서 또 임대주택을 쓰면 되니까요. 일반 민간 회사가 할 수 없는…"

SYNC.2) 김현미 / 국토교통부 장관
"집 주인은 행복주택으로 가나요? 분양으로 가나요?"
"일단 분양으로 가고 (행복주택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인천시도 주민의 재정착을 높이고 젊은 층을 유입하기 위한 정책을 폅니다.

------ 전면 CG -------
9세대가 들어서는 행복주택과 12세대가 거주할 수 있는 인천형 영구임대 우리집을 짓기로 했습니다.

인천도시공사도 5세대가 입주하는 돋움집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행복주택과 주차장, 공공임대상가 등이 들어서는 복합거점시설도 조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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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3) 신동명 / 인천시 도시균형건설국장
"공공임대를 80호를 공급하는데 그중에 영구임대는 우리집·돋움집 해서 전체 17호를 신축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장을 둘러 본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적극적인 뒷받침을 약속했습니다.

김 장관은 "공영주차장을 비롯한 주거환경 개선에 필요한 인프라 공급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LH와 인천시에는 주민 재정착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SYNC.4) 김현미 / 국토교통부 장관
"이미 (가로주택정비사업) 1구역과 3구역은 진행하기로 했으니까 2구역과 다른 지역도 함께 순환형으로 재생하게 된다면 이 일대 마을이 만 가지의 복이 가득 찬 만부마을이 되지 않을까…"

국토부가 진행한 2017년도 도시재생 뉴딜 공모에서 인천은 만부마을과 송림골, 서구 상생마을 등 5곳이 사업지로 선정됐습니다.

이곳은 올해 도시재생활성화 계획 고시를 마치고, 내년에 사업에 착수해 2022년 완료할 예정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형구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이승목

(2018년 4월 13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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