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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장동원기자]


[앵커멘트]

천안 성환읍이 배꽃으로 장관입니다.

왕지봉을 중심으로 반경 4km 일대에 배꽃이 만개했는데요.

시민들을 위한 배꽃길 걷기대회도 열렸습니다.

장동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배 밭 천지에 하얀 봄꽃눈이 내렸습니다.

금새 모습을 감춘 벚꽃의 아쉬움을
만개한 배꽃이 달래줍니다.

왕지봉 주변은 시선 닿는 모든 곳이 배꽃입니다.

장동원기자/jangdw@tbroad.com
천안 성환읍 왕지봉 일대는 전국에서 가장 넓은 배 주산지입니다.

배꽃은 천안 12경 중 하나에,
성환배는 전국 최고에 꼽힙니다.

장수천/성환읍 왕림1리 이장
(지대가 높아서) 일교차가 크고 황토질 땅이다 보니까 배가 굉장히 아삭거리고 달고 맛있습니다.

13일 오후엔 배꽃길 걷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시민들은 배꽃길 3km를 걸으며
카메라에 꽃을 담거나
버스킹 공연에 봄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주금례/천안시 쌍용동
성환이 이렇게 배밭이 많은지 처음 봤어요. 마음이 배꽃같이 활짝 피는 것 같아요.

정양숙/천안시 성환읍
행사가 있다고 해서 왔는데 좋네요. 사람도 많으니까 즐겁고, 꽃이 활짝 피니까 좋네요.

왕지봉 배꽃길 걷기대회는 올해가 3번째로
행사는 글짓기와 사생대회,
배꽃나무 음악회 등이 함께 열렸습니다.

이종석/천안시 서북구문화원장
훌륭한 이 자원을 그동안 사장시킨 것 같아서 이 아름다운 장관을 전국민이 같이 나눴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올해 성환 배꽃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에
1주일 정도 일찍 폈습니다.

오는 20일 경까지는 배꽃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티브로드뉴스 장동원입니다.


(촬영 : 유재근기자)

(방송일 : 2018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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