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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어느덧 4주기를 맞았습니다.
안산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영결식과 추도식이
안산 정부합동분향소 앞에서 열렸습니다.
조윤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월호 참사 4주기.

두 눈을 감고 희생자를 기리는 묵념으로
4주기 영결식이 시작됩니다.

희생자들의 편안한 안식을 기원하는 종교의식이 진행되고,

잊지않겠다는 약속을 담은 추모 합창도 이어집니다.

[현장음] 합창곡 '잊지 않을게'
"잊지 않을게. 잊지 않을게."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열린 정부 합동 영결· 추도식에는
유가족과 시민 등 5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아직도 밝혀지지 못한 세월호 참사의 진실 규명이
반드시 밝혀지길 간절히 바랐습니다.

[현장음] 전명선 (416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416세월호 참사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이 그 첫 번째 입니다.
온 국민을 충격에 빠트린 세월호의 침몰과 구조 관계에 대한
원인과 책임은 원점에서 다시 규명되어야 합니다."

영결식에 참여한 정부 인사들도
안타까운 희생을 기렸습니다.

[현장음] 이낙연 (국무총리)
"문재인 정부는 세월호를 기억하며 참사의 진실을 완전히 규명하고
그 교훈을 깊게 새기면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가슴에 노란 리본을 달고 추모식에 참여한 시민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합니다.

[인터뷰] 류우림 (수원시 금곡동)
"지금 제일 많이 생각이 드는 건 미수습자들,
빨리 수습되셨으면 하는 바람이 제일 크고요.
그리고 진상 규명이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고 모두가 이해가 될 수 있는 진상
규명이 밝혀지게끔 하는 마음입니다."

추도식이 끝나고 일반 시민들의 헌화와 분향도 이어졌습니다.

안산 화랑유원지 정부합동분향소는
세월호 4주기 추도식을 끝으로
이달 말까지 철거될 예정입니다.

[스탠드업] 조윤주 기자 (yjcho@tbroad.com)
"4주기 영결식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엄숙하게 마무리됐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조윤주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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