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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임세혁기자]

[앵커멘트]
태풍 관련 소식입니다.
태풍 솔릭의 북상 속도가 늦춰진 가운데
경로까지 바뀌면서
서울권은 예상보다 영향을 덜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바람의 강도가
다소 약해지는 것일 뿐이어서
여전히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세혁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기사내용]
네, 저는 지금 난지한강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태풍 솔릭이 점차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날씨상황은 현재까지는 비교적
잠잠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오늘 낮에 보였던 날씨보다는
바람이 조금 더 강해진 것을 체감할 수 있는데요.

태풍 솔릭은 내일 새벽 전북 내륙으로 진입해
오전 9시쯤 충북 지역을 지날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 때쯤부터 서울권도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점차 늦어진 북상에 방향까지 동쪽으로 꺾이면서
당초 우려됐던 것 보다는
태풍의 세기는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비바람의 강도가 다소 약해지는 것일 뿐,
피해우려는 여전히 남아있어서
주의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와
각 자치구 등도 피해예방에 주력하고 있는데요.

각 지역 빗물펌프장 등 방재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고층빌딩 공사장 등을 살펴보며
혹시 모를 사태대비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학교들도 쉬는데요.

서울시교육청은
시내 1천900개 초중학교와 유치원,
특수학교에 휴업령을 내리고,
고등학교에는 휴업권고를 내린 상태입니다.

아울러 오늘은 제주와 일본 등을 이착륙하는
190여편의 항공편이 결항됐고
내일 오전에도 변동이 예상되니
여행을 계획중인 분들은 참고하셔야겠습니다.

기상청은 태풍피해 예방을 위해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한편
창문에는 테이핑을 하고
무너지거나 떨어질 위험이 있는
담장이나 기둥, 간판 등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침수우려지역의 경우 배수구와 빗물받이가
막혀있지는 않은지 점검하고
미리 청소를 해둘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상으로 난지한강공원에서
티브로드 뉴스 임세혁입니다.

<촬영/편집-박우진 기자>

제보 : snews@tb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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