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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인천 박일국 기자]

[기사내용]

강도림 앵커)
최근에 시작한 인천지역 화폐, 인처너 카드와 관련한 예산이 대거 삭감되면서 지역 소상공인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핵심 사업을 홀대하고 있다며 관련 예산 증액을 촉구했습니다. 박일국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인천시가 야심차게 시작한 시작한
지역 화폐 인처너 카드.
당초 카드 가입자를 늘리기 위해 홍보를 하고
최대 4%까지 할인율을 높여 연내 사용액을 700억 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이었지만 사실상 힘들어졌습니다.
인천시 예산 부서가 관련 예산을 90% 가량 삭감됐기 때문입니다.
지역 소상공인들은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 홍종진 인천 소상공인연합회장
"300만 시민들이 '인처너 카드' 하나 씩 갖기 운동을 한다거나
지역의 사회단체 가맹점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어야 하는데..."

소상공인연합회는 인처너 카드가 지역경제를 위한
가장 주요 사업이라며 인천시를 성토했습니다.
올해 이대로 예산 반영이 안될 경우,
내년에 본격적인 카드 발행에도 차질이 생길 것이라며
지방선거 당시 약속했던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실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홍종진 인천 소상공인연합회장
"대기업의 시장 독점과 소상공인 용역 침탈 등
사면초가에 몰린 소상공인들을 위한 제도 조례 지원 정책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인처너 카드는 모바일 앱을 통해서 충전하고
신용카드 처럼 사용하는 인천 지역화폐로
현재 인천지역 소매점의 20% 정도가 이미 가맹점으로 가입해있는 상황입니다.
소매점 입장에선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을 덜고
카드 사용자는 현장에서 최대 5%까지 바로 할인 받을 수 있어서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아왔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박일국 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정광진

(2018년 9월 7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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