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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추석마다 지역의 소외된 어린이들을 찾아 나서는
산타들이 있습니다.
풍성한 한가위에 훈훈한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을
이제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달콤한 과자가 수북하게 쌓여 있습니다.

추석을 맞아 안양과 군포, 의왕지역 어린이들에게
나눠 줄 선물입니다.

선물을 예쁘게 포장하는 봉사에 나선 어른들.

이번 추석에 전달할 선물은
가정용 의약품과 맛있는 과자입니다.

엄마의 마음으로 정성을 함께 담습니다.

[인터뷰] 김은진 (한국전력 안양지사)
"소외된 계층의 아이들에게 주는 거잖아요.
이런 식으로 아이들이 선물을 받으면
되게 좋을 것 같아요. 마음이."

사회복지단체 빚진자들의 집이
매년 크리스마스와 어린이날 그리고 추석에
소외된 가정의 어린이들을 찾아 나선 건 올해로 16년째.

250명의 아이들을 1년 간 보살피며 사랑을 전합니다.

그렇게 만난 아이들이 자그마치 3,200명에 달합니다.

[인터뷰] 송용미 (빚진자들의 집)
"약품은 몸의 상처지만 마음의 상처도 치유됐으면 좋겠다.
생활에 필요하기도 하고 그래서 약품을 넣었습니다."

아이들을 찾아가는 몰래산타 사업는
수많은 기업과 단체,
개인들의 후원과 노력봉사가 더해집니다.

올해 추석에는 100여 명이 산타가 됐습니다.

[인터뷰] 정귀선 이치우 (몰래산타)
"하나. 우리는 오늘 어린이들의 기쁨을 우선으로 하겠습니다.
하나. 우리는 오늘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최선을 다하는 친절한 산타가 되겠습니다."

선물을 들고 떠나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몰래산타들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도
어린이들을 찾아 나설 예정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제문 입니다.


영상취재 : 김호석, 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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