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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안산시 대부도 주민들의 오랜숙원사업인
다목적 체육관 건설이 본격화됐습니다.

주민들은 국제규모의 수영장 시설과
체육문화시설 등이 들어서게 될
대부도복지체육센터에 거는 기대가 적지 않습니다.

심재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안산시 대부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가운데 하나인
다목적 체육관이 들어섭니다.

안산시는 지난 5일 대부도 복지체육센터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던
대부도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10여년 만에 결실을 거둔 순간이었습니다.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 산148-4번지
3만 3천㎡에 자리잡게 될 대부도복지 체육센터는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

체육관은 체육문화센터와 수영장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체육문화센터는 연면적 1천730㎡에
체육관과 주민 문화시설, 운동장, 테니스장 등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수영장은 연면적 5천230㎡에 성인풀 10 개 레인과 보조풀,
사우나 시설 등이 만들어집니다.

[인터뷰]윤화섭 안산시장
"수영장은 국제적인 규격으로 만들기 때문에
국제대회를 유치하거나 국내대회를 유치해서
보다 더 대부도가 수도권,
특히 안산의 중심 관광도시가 될 것입니다"

이번 다목적 체육관 공사에는 모두 266억 원이 투입됩니다.
이 가운데 172억 원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부담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은 시화MTV 기반조성에 필요한 흙을
이곳에서 제공 받은 보상으로 공사비를 지원키로 한 것입니다.

나머지 94억원은 안산시가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정부 예산 확보에 노력해온 지역구 의원은
착공식을 계기로 부담을 덜게 됐습니다.

[인터뷰] 박순자 국회의원(안산 단원을)
"대부도 주민들은 그동안 삶에 복지라는, 문화라는 단어를
굉장히 목말라했습니다. 오늘 이 기공식으로 굉장한 자부심과
앞으로 어른분들이 체육과 복지를 누릴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번에 착공식을 마친 대부도 복지체육센터가 준공되는
오는 2020년에는 대부도 주민들의 삶의 질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주민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시경 대부남동 15통장
"대부동은 노인인구가 30%가 넘습니다.
목욕탕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목욕을 하려면 시내로 나가야만 했습니다.
이번 복지센터가 생김으로 인해서
그런 큰 불편이 많이 해소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은 사우나와 찜질방 등
목욕시설이 부족하다며 확대를 요구하고 있어
앞으로 공사기간 2년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심재홉니다.


영상취재 : 이락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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