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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안양시 석수동에 위치한
안양천생태이야기관 인근이
생태공원으로 조성될 전망입니다.
생태 학습과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생태공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문 기자 입니다.

[리포트]

죽음의 하천에서 생태하천으로 거듭난 안양천.

여름에는 버들치가 헤엄치고
겨울에는 철새들의 낙원으로 변신합니다.

변화된 안양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은
연간 4만여명이 찾는 명소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와룡산과 석수산, 안양천을 아우르는 이 일대를
가족중심의 생태교육장과 공원으로
변화시키는 사업이 구상 중에 있습니다.

안양천생태이야기관 주변 개발이 타당한지를
안양시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장녹취] 이상면 (안양시 하천관리과장)
"경기도에서 환경교육센터를 군포, 의왕, 광명을 아우르는
교육센터로 지정이 돼서 여기를 개발하게 되면 많은 효과가"

산개구리와 반딧불이가 계속 서식할 수 있도록
생태습지를 만들고
생태놀이 학습장과 캠핑장을 짓는 방안입니다.

[현장녹취] 송미영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도시공원으로 지정하는 것이 가장 좋지요.
공원지정해서 유형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봅니다.
자연학습관이나 자연마당이 될 수도 있는데"

문제는 대상 부지 안에 있는 사유지를 매입하기 위해
토지주들을 설득해야 하는 문제와
약 238억원의 막대한 예산이 필요하다는 점.

[현장녹취] 김진우 (어반리얼티 대표)
"도시계획으로 공원으로 지정하면 가격은 올라가지 않겠지만
상대적으로 토지 소유주들은 재산상 파해를 봅니다.
양측, 토지 소유주도 만족하고 시에서 행정목적도 달성하고
접점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작은 도시 면적에 인구는 밀집돼 있고
공원은 부족한 안양시의 특성상
석수하수처리장을 포함한
일대의 생태공원 조성은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현장녹취] 최대호 (안양시장)
"앞으로 석수하수처리장 문제에 대해서도 중장기적으로
고민을 같이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안양천생태이야기관 주변 개발의 구체적인 설계는
내년부터 시작될 전망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제문 입니다.


영상취재 :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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