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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인천 배상민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어느 새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 지 5주년이 됐는데요. 이를 추모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각종 재난안전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 현장을 배상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바닥이 흔들리는 지진 현장. 어떻게 해야 할까.

-싱크 : "지진이 났네. 어떡해. 머리를 감싸고 책상 밑으로."

불이 났을 땐 빨리 소방서에 전화합니다.

-싱크 : "불이 났어요."

아이들이 경보기를 누른 뒤 코와 입을 막고, 희뿌연 연기가 자욱한 현장에서 대피합니다.

심정지 환자를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부스엔 많은 사람들이 몰려 의용소방대원들의 설명을 들으며 실습이 한창입니다.

-인터뷰 : 박주연/미추홀구 주안동-"해보니까 그동안 남들만 하는 줄 알았는데 저도 급한 상황이 되면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밖에 선박해양안전 VR, 가스·전기 안전 등 재난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을 알기 쉽게 익힙니다.

이번 전시회는 '가족 안전체험 축제'를 주제로 어린이 안전부터 산업안전까지 다양한 안전체험 교육이 마련됐습니다.

행사장 한켠의 부스엔 노란 리본들이 바람에 흩날립니다.
학생과 시민들은 정성 들여 한 자 한 자 써 내려 갑니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마련된 추모의 공간.
또래 학생들의 안타까운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학생들은 말합니다.

-인터뷰 : 김동민, 최형우/부광고교-"진짜 잊으면 안 되겠다고. 저도 이제 고등학생이 되고 사건 당하셨던 나이가 되니까 더 와닿는 것 같아요."


박남춘 시장은 안전하지 않으면 행복하지 않다며, 일상생활에서의 안전 수칙을 시민들이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합니다.

-싱크 : 박남춘/인천시장-"안전하지 않으면 행복하지 않은 것 같아요. 시민들이 생활화되고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안전지킴이가 돼야만 우리 사회가 진정으로 행복해진다."

티브로드 뉴스 배상민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함정태

(2019년 4월 12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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