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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인천 김지영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인천아트플랫폼 10기 입주작가인 미국 출신의 듀오 작가 '미미'의 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시선에서 본 인천은 어떤 모습일까요. 김지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스크린에 바닷속 풍경이 펼쳐집니다.

산호초와 물고기들이 가득한 화면이
마치 바닷속에 들어온듯한 느낌을 줍니다.

전시장 한편에는 항구에 있을 법한 갑판이 설치됐습니다.

걸음을 뗄 때마다 선명한 발자국 소리가 들립니다.

[현장음] 발자국 소리

인천아트플랫폼 10기 입주 작가로 선정된
듀오 작가 '미미'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미국 출신인 두 작가는 지난 3월부터 인천에 머물며
지역의 특성과 역사에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특히 항구로 둘러싸인 인천의 모습을
작가만의 독특한 예술적 감성으로 풀어냈습니다.

[인터뷰] 미추 새먼 (입주 작가)
"우리는 인천의 역사를 항구도시라는 측면에서 살펴봤습니다.
(항구도시에서 이뤄지는) 무역이 이번 전시의 큰 부분 중 하나입니다. 최대한 고요한 분위기로 꾸미려고 노력했습니다. 관객들이 바다 밑 무역을 상상하면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작업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과 물자가 오갔던 항구.

작가는 수천 년 전 인천항의 모습을 상상해
작품으로 그려냈습니다.

특히 박물관에서 접한 지역의 역사와
오래된 건축물에서 받은 영감은 이번 작품 활동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인터뷰] 밀라드 모자리 (입주 작가)
"이곳에 오기 전에 대략적인 아이디어는 있었지만, 구체적인 의도나 주제를 정해놓진 않았습니다. 우리가 이곳에 도착했을 때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으로 자유롭게 이번 전시를 준비하고 싶었습니다."

두 미국 작가의 시선에서 본 인천의 모습.

이번 전시는 오는 19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 창고 갤러리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티브로드뉴스 김지영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함정태

(2019년 5월 9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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