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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인천 배상민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강화갯벌은 천연 기념물로 지정될 만큼 가치가 큰 곳인데요.
강화군이 갯벌 방문객들을 위해 수십억원을 들여 만든 갯벌센터가
몇 년째 방치되고 있다고 합니다.
배상민 기잡니다.

리포트)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이자 천연기념물 419호로 지정된 강화남단갯벌.
멸종위기종인 저어새의 서식지로 해양생태계의 보고입니다.

갯벌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자리한 통나물 건물.
강화군이 갯벌생태 교육을 위해 25억 원을 들여 건립한 강화갯벌센터입니다.

센터에는 매표소 직원 1명 뿐 별도의 관광해설사는 보이지 않습니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센터에는 관람객 한 명 없이 썰렁하기만 합니다.

갯벌 관련 교육이나 체험 프로그램이 전혀 없고,
온라인에선 홈페이지조차 찾을 수 없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센터를 찾는 관광객은 해마다 크게 줄고 있습니다.

------CG IN-----
2011년 1만 7천여 명이던 이용객 수는 지난해 6천 2백여 명으로
4년 만에 3분의 1정도로 급감 했습니다.
------CG OUT-----

강화군은 뒤늦게 센터 활성화를위해 이 달 부터 갯벌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 강화군 관계자(음성변조)-
"올해같은 경우에는 교육 체험으로 해서 프로그램이 운영될 거에요."

강화갯벌 교육을 위해 수십억을 들여 만든 공간이 애물단지가 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배상민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김영석


(2016년 6월 14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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