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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인천 박일국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2호선 개통을 앞두고 운연역 주변 도로 개설문제가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동구가 신속한 도로 개설을 위해 인천시의 극적적인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박일국 기자입니다.

리포트)
7월 개통을 앞둔 2호선 운연역 앞 도로입니다.

정식 운영까지 한 달 남짓 남았지만 도로는 여전히 공사 중입니다.
더 시급한 것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서창 1지구로 가는 도로 입니다.

공사는 시작도 못했고 막혀 있는 상태입니다.
상황이 이렇게 된 것은 예산 때문입니다.

- CG 시작
1키로미터 정도인 이 도로의 전체 공사비는 약 280억 원.
지난 2012년에 남동구와 인천시가 반반씩 부담하기로 하고
지난해 남동구가 우선 절반 정도의 사업를 확보한 뒤
인천시에 예산을 요구했지만 당초 계획보다 크게 부족했던 겁니다.
-CG 끝

그나마도 시가 지원한 예산은
전철역 인근 다리 건설 등에 사용한다는 조건을
걸어놓은 상태입니다.

남동구가 시급한 도로 개설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인천시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 장석현 남동구청장
"시가 2012년에 돌 개설에 50 : 50으로 부담하기로 하고
그동안 지원한 예산이 전혀 없다가 지난 4월에 30억을 주겠다고 통보는 했지만
이 돈은 어느 한 부분을 하기도 힘든 액수라는 거죠."

남동구는 서창1지구 주민 불편을 빨리 해소하기 위해
임시 방편이라도 동원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돈이 부족하면 우선 왕복 2차선 정도로
도로를 축소해 우선 개통 시키자는 겁니다.

- 장석현 남동구청장
"전철이 개통되지만 아무 준비가 안돼있는 상황에서 주민 불편을
줄수 없는 사안이기 때문에 임시 방편이라도 준비해야 하지 않나.
임시 도로라도 우선 개통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천시는 남동구가 먼저 집행을 하면
나중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맞다는 입장입니다.

또 사업비가 적게 드는 다리 연결 사업을 먼저 진행하고
이후 순차적인 예산지원을 검토한다는 겁니다.

남동구는 앞으로 도로 건설과 관련한 다양한 대안을 검토하고
우선 주변 농로를 포장해
전철 개통 이후 주민들의 통행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박일국 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류정민

(2016년 6월 14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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