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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인천 이형구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20대 국회에서 인천지역 국회의원들은 다양한 상임위원회에 배치됐습니다.
국회 입성에 실패한 정치인들도 당 내외에서 주요 요직을 차지했는데요.
원외에선 김교흥 전 의원이 의장 비서실장으로 발탁됐습니다.
인천 발전을 위한 발판은 마련된 걸로 볼 수도 있지만, ‘협치’가 전제돼야 합니다.
이형구 기잡니다.

리포트)
인천지역 국회의원 13명 중 상임위원장을 맡은 사람은 한 명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홍영표 의원이 환경노동위원장을 차지했습니다.

일단 인천지역 이슈 가운데 수도권매립지 사용 연장 문제에 변화가 예상됩니다.

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는 사용연장을 결정했지만, 홍 위원장은 수차례 반대 입장을 밝혔기 때문입니다.

INT.1) 홍영표 / 국회의원 (지난 4월 18일)
"나쁜 행정은 제동이 걸릴 것입니다.
속수무책으로 빼앗긴 해경본부 문제나 졸속으로 합의한 쓰레기매립지 재검토,
서민복지 일방적 축소가 대표적인 현안입니다."

산적한 지역 현안 해결에 도움이 될 거로 예상됩니다.

인천시장을 지낸 안상수 의원과 송영길 의원은 각각 농축산위와 기재위에 포진됐습니다.

안 의원이 해양수산을 다루는 상임위에 배치돼
중국어선 불법조업 등 서해 5도 문제 해결에 나설 걸로 기대됩니다.

또 송 의원은 정부 재정을 다루는 기재위원으로
인천지역 국고 지원 사업에 지원 사격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예결위에 유동수 의원과 민경욱 의원이 포진돼 국비확보에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INT.2) 김송원 /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인천에는 여러 가지 해묵은 현안 과제들이 많은데
상임위가 적재적소에 중요한 위치를 갖는 것으로 배치 됐습니다.
남은 것은 여야 국회의원들의 합심해서 현안들을 같이 풀어나가는 것이라고 봅니다.”

원외 정치인의 활약도 기대를 모읍니다.

17대 의원을 지낸 김교흥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이 의장 비서실장에 내정됐습니다.

의장 비서실장은 차관급으로 이변이 없는 한 2년 동안 의장과 임기를 같이하게 됩니다.

전반기 원 구성과 함께 짜여 진 새판.

인방사와 부평미군기지 이전 등을 다루는 국방위가 없는 게 아쉽긴 하지만
인천엔 호재란 분석이 우세합니다.

이제 인천시와 여야 의원들이 이달 초 간담회에서 다짐한 ‘협치’가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형구입니다.


(2016년 6월 14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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