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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송용완기자]


[앵커멘트]

취업준비생들의 걱정 중에 하나가 바로 면접용 정장을 구입하는 건데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어떤 옷을 입어야 좋은 점수를 받을지 고민이 큽니다.
천안시가 이런 청년들을 위해 정장 무상 대여사업을 시행했습니다.
송용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대학교 4학년인 최명선 씨와 김호성 씨.

내년 졸업을 앞두고 취업 준비가 한창입니다.

그 중에도 가장 큰 고민거리는 면접,
평소 정장이 익숙하지 않다보니
어떤 옷을 입어야할지 고르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최명선/대학교 4학년
“(취업할 때) 면접복장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양복이 가격도 진짜 비싸고 어떤 걸 입어야할지 잘 몰라서 그게 고민입니다.”

천안시가 이런 청년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특수시책으로 정장 대여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천안에 살고 있는 만 39세 이하 구직자나
천안지역 대학생이 대상입니다.

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면,
재킷과 셔츠, 블라우스 등 면접용 정장을
1인당 연 3회, 1회 3박4일 동안 무료로 빌릴 수 있습니다.

유정희/천안시 일자리창출팀장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에게 면접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 줌으로써 취업준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청년들의 사회진출 기반을 마련해 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여점에선 면접시험을 볼 회사나 직업의 종류에 따라
코디 상담을 해주기도 합니다.

김현민/정장대여점 대표
“정장이 검정색이다보니까 (넥타이가) 너무 밝아도 면접 볼 때 눈에 너무 튀어요.
기본적인 무난한 걸로...
(이건 괜찮나요?) 네.”

천안시는 올해 이용 실적과 만족도 조사를 통해
내년에는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송용완입니다.


(촬영 : 정영관기자)

(방송일 : 2019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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