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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인천 박일국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공공시설을 설치할 때 범죄 예방 효과가 있도록 디자인을 바꾸도록 하는
범죄 예방 디자인 조례가 남동구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또 개성 공단 기업 지원 조례도 제정 됐다고 하는데요.
남동구의회를 통과한 주요 조례를 박일국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서울 마포구의 한 주택가 골목입니다.

칙칙하던 담장을 밝은 원색 계열로 칠하고
보안등이 있는 전신주도 노란색으로 칠해 골목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뽀족하기만 하던 방범용 창살도 작은 조형물로 대체했습니다.

환경을 바꿔 범죄 심리를 차단하는 이른바
범죄 예방 디자인 입니다.

- 장계월 마포구 염리동
"밤길 다닐 때 무섭고 그랬는데 밝아져서 좋고..."

남동구가 이같은 범죄 예방 디자인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남동구의회는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집행부로 부터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받을 예정입니다.

조례는 경찰관도 사업 과정에 참여 시키도록 하고 있어
보다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한정희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장
"조례에 나와 있는 그대로 입니다. 범죄가 일어난 다음이 아니라
일어나기 전에 예방할 수 있는 도시 공간과 디자인을 만드는 겁니다."

남동공단에 있는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에 대한 지원 대책도 마련됐습니다.

현재 개성에 사업장을 둔 남동공단 기업은 5곳으로
모두 1250명의 종업원이 근무 중 입니다.

구의회는 수출 중심의 기업들이 많은 점을 감안해
해외 박람회와 지사 설치 업무를 지원하고
업체별로 3억 원까지 저리 대출 하도록 했습니다.

- 신동섭 남동구의회 총무위원장
"일반인은 월 60만 원 청년 공용은 80만 원을 지원하는데
최저 임금을 두고 보면 4개월 임금의 60% 이상을 지원하니까 도움이 될 겁니다."

한편 남동구청이 4번 째 상정한 공무원 정원 조례 개정안과
범죄 피해자 지원 조례는
본회의를 통과하지 못하고 부결됐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박일국 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류정민

(2016년 6월 17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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