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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어린아이들은 대구시청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대구시가 개최한 ‘대구시 신청사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에 입상한 아이들의 작품을 통해 아이들이 꿈꾸는 신청사의 모습을 엿봤습니다. 우성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대구시가 시민이 참여하는 신청사 건립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한 ‘대구시 신청사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에는 167가족이 참가했고 91명이 입상했습니다.


대상과 금상, 은상 수상작은 현재 어린이회관에서 전시되고 있는데, 모두 엉뚱하고 기발한 아이들의 생각이 잘 표현됐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상을 받은 동천초등학교 3학년 이지원 양은 평소 꿈꾸던 대구시청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이 양은 '사람이 모이는 친환경 도시 대구'를 표현했고, 심사위원들은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락하게 생활하기를 바라는 마음과 친근감을 잘 나타냈다”고 평가했습니다.


금상을 수상한 정서정 양은 수달 캐릭터와 ‘다 잘 대구’라는 문구와 함께 긴 에크컬레이터, 하이힐 모형의 카페, 피아노 건반, 로봇시계탑을 그려 넣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는 시민과 가까이 소통하는 시청, 로봇시계탑은 대구의 로봇산업, 하이힐 모형 카페는 패션도시 대구, 피아노건반은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를 표현한 겁니다.


은상은 받은 김나윤 양은 대구의 명산 팔공산을 연상해 피라미드 처럼 뾰족한 첨탑으로 시청을 표현했습니다.


박민선 양은 코끼리처럼 아이들이 좋아하는 신청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나타냈고, 조정원 양은 대구시가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히어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이밖에 아이들은 컬러풀 대구, 섬유패션, 대구FC 등 대구의 상징들을 다양하게 표현했는데, 전체 입상자 91명 가운데 ‘사과’를 상징으로 표현한 작품이 비교적 많았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우성문입니다.


< 우성문 기자 / wsm@tbroad.com / 티브로드 보도본부 대구보도국 작성일: 2019-08-09 11:4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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