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티브로드 김진중기자]

[앵커멘트]
동대문구는 전농동 학교부지와 함께
문화부지의 활용 부분 역시
지역 주민 최대 관심사로 자리잡혀있는데요.
최근 서울도서관 분관 대상지에서 탈락하면서
지역에서는 이에 대한 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문화부지의 활용계획은
또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김진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동대문구 전농동의 문화부지입니다.

10년 넘게 방치되던 문화부지에
도서관이 건립될 것이란 기대가 컸지만,
지난 13일,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도서관 분관
최종 대상지에 포함되지 못하면서
지역사회 원성과 실망은 큰 상태입니다.

김민숙/동대문구 주민
(저희가 이용하기에는 아무래도
작은 것보다 크게 들어오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하고 기대했는데
떨어져서 슬픈 상황이에요.)

김성운/동대문구 주민
(주민들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고요.
이 배경에 대해서도 13년 동안
학교 부지 옆에 문화부지도 있었는데
13년 동안 방치되고 있잖아요.
아마 이것 가지고도
민원이 계속 들어갈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부지를
어떻게 활용할 지에 대한 관심 역시 커진 상황.

동대문구가 세운
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 기본안에는
약 5천 제곱미터되는 전농동 문화부지에
지하 3층, 지상4층 규모로
대공연장과 수영장, 편익시설 등이
들어가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약 550억 원의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으로
건립 타당성 부분은 짚어봐야 하는 단계.

올해 타당성 연구용역을 위한 예산
2억 5천만 원을 편성해뒀지만,
아직 용역 진행 여부 등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

동대문구 관계자
(결과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어차피 (도서관은)현재는 안됐기 때문에
구에서 어떤 방안으로 갈 것이냐.
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을 추진해왔기 때문에
그대로 갈지 다른 방안에 대해서
검토해볼지에 대한 그런 숙제가 남아있습니다.)

전농동의 학교, 문화부지 활용문제가
지역의 최대 이슈인 상황에서
가타부타 추진계획을 이야기하기 어렵다는 것.

학교 문화부지 통합 개발 등
모든 가능성을 열고,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10년 넘게 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
전농동 학교문화부지 문제.

활용방안을 둘러싼 지역사회 고민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김진중입니다.

(촬영/편집-김한솔 기자)

제보 : snews@tbroad.com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