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앵커멘트]

대부도는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데다
바닷바람을 받아 포도 맛이 좋기로 유명한데요.
이달 말부터 9월 중순까지
가장 맛있는 대부도 포도를 맛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조윤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부도 포도 농가.

국내산 신품종 포도인 샤인머스캣이
상큼한 빛깔을 자랑합니다.

유난히 알이 굵고 빗깔이 좋은데다
씨가 없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대부도 포도 농원에서 샤인머스캣 재배를 시작한 건 3년 전.

망고맛이 나 망고포도라고도 불리며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차수만 (대부도 포도재배 농민)
"망고향이 나고 맛이 참 좋습니다.
포도연구회에서 대부도의 품종을 들여왔어요.
3년 전부터 다시 개종을 했어요."

대부도의 명물이라 불리는 대부도 캠벨 포도.

여러번의 알솎기 작업을 거친 포도송이들이
출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탱글탱글, 잘 영글은 포도송이 마다
농민들의 땀과 정성이 가득 베어있습니다.

[인터뷰] 임기호 (대부도 포도재배 농민)
"(비료를) 차근 차근 먹게끔 해야 이 포도들도 잘 자라는데
포도를 사람들이 비료를 한 번에 많이 주면 체해서 절대 안자라요.
핵심이 그거예요 저는. 그리고 알을 1차보다 2차를 알을
솎아줘야..."

대부도 포도는 당도가 평균 15브릭스 이상으로
일반 포도보다 당도가 뛰어납니다.

바닷바람을 받아 향이 진하고 달달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신현우 (대부도 포도축제위원회)
"환경적으로 포도에 최적화돼 있는 지역입니다.
밤과 낮 기온차가 크기 때문에 포도의 당도가 최적화돼 있고요.
요즘은 캠벨뿐만 아니라 고품질, 다품종화 시키기 위해서
내부적으로 많이 연구하고 시범 사업도 하고 있고..."

태풍과 가뭄 등 유난히 잦은 기상이변에
더욱 노고가 많았던 포도농가 농민들.

국내를 넘어 해외수출까지 판로를 넓히기 위한
농민들의 노력과 함께 전국 최고의 포도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조윤주입니다.


영상취재 : 김상민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