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티브로드 인천 고동혁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IT 기술이 발전하면서 일상생활은 물론 산업 전반에도 컴퓨터 활용이 필수가 됐는데요.
장애인들도 컴퓨터를 활용해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고동혁 기잡니다.

리포트)
눈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 1급 정미영 씨.

모니터 속 또 다른 세계와 마주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지만 헤드폰에서 들려주는 소리를 듣고 자판을 두드립니다.

한글과 숫자가 담긴 문서 작성도 해냅니다.

글자 대신 점자로 된 교재로 컴퓨터를 배웠고
키보드 자판은 모조리 머릿속에 새겼습니다.

INT.1) 정미영 / 시각장애인
"자판 위치는 일일이 외워요.
알파벳도 외우고 한글 자판도 자음, 모음도 다 외워서 해요"

힘겹게 마우스를 쥔 지체장애인에서
백발이 성성한 장애인까지.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싶은 열정은 장애도 나이도 막지 못 합니다.

INT.2) 서복순 / 지체장애인
"남들 하는 것만큼 다 하고 싶어요. 그런데 잘 안 되네요"

장애인 IT 활용을 돕기 위한 '인천 정보화 대제전'에는
150여 명의 장애인들이 참가했습니다.

정보검색과 정보 활용 부분으로 나눠 컴퓨터 활용 능력을 겨뤘습니다.

INT.3) 민홍기 / 인천대 정보기술대학 학장
"IT를 활용하면 장애를 약 90% 극복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데요.
IT만 잘 쓰면 장애인들도 얼마든지 일상을 사는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컴퓨터도 이용하고 해서 장애인들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대회입니다"

컴퓨터 활용으로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는 장애인들.

첨단 IT 분야에서는 장벽 없는 세상과 마주 하길 기대합니다.

티브로드 뉴스 고동혁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이승목


(2016년 6월 22방송분)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