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앵커멘트]
부산에서 음주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하거나 경찰 단속을 피해
달아난 운전자가 잇달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2의 윤창호법 시행 뒤 음주 운전이 줄어드나 싶더니 다시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철우 기자입니다.
——————————
(리포트)
음주운전 단속에 걸린 차량이 갓길로 차를 대는가 싶더니 이
내 속력을 높여 달아납니다.

도주 과정에서 중앙선 침범, 신호위반, 과속운전 등 위험한
상황이
이어집니다.

경찰은 순찰차 3대를 동원해 음주운전 차량을 추격해 20여
분 만에 23살 운전자 A 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았습니다.

검거 당시 A 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064%, 운전면
허 정지 수준입니다.

A 씨는 음주운전에 난폭운전까지 가중 처벌 대상입니다.

차량 한대가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부산 도시고속도로를 달리던 36살 B 씨의 승용차가 앞서가
던 차량을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A 씨의 차량은 통도사 나들목 인근을 달리다 불길에 휩싸였
으며 멈춰섰는데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습니다.

INT) 문홍국 / 부산경찰청 교통조사계장 - 교통사고 피
해자 구호라든지 현장에서 필요한 조치를 안한 부분에 대해서
뺑소니로 가중 처벌할 예정입니다.

차량 한대가 전봇대를 들이받고 앞 범퍼가 찌그러져 있습니다.

사고 운전자 역시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아 사고가 났습니다.

혈중 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정지 수준인 0.041%.

세 사고 모두 운전자가 술을 마신 뒤 사고가 났습니다.

INT) 이윤식 / 부산경찰청 교통안전계 팀장 - 음주운전
을 하게 되면 신처적으로 반응 속도로 떨어지고 판단력도 많
이 저하가 되게 됩니다. 이에 따라 돌발 상황이 생겼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부분이 상당히 미흡해지기 때문에...

음주운전자에 대한 처벌 강화 등 윤창호법이 시행되면서 음주
운전이 줄어드나 싶더니 다시 이어지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부산뉴스 박철우(cwpark@tbroad.com)입니다.

촬영/편집 박선녕

(2019년 09월 3일 방송분)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