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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찰서는 주차장에서
고급 승용차를 몰고 달아난 혐의로
44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17일 오전 11시쯤
서구의 한 주차장에서
39살 박모씨가 키를 꽃아놓은 채
차를 세워두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이를 몰고 달아나
차량과 안에 있던 노트북, 골프용품 등
5천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박철우 기자 / cwpark@tbroad.com / 티브로드 보도본부 부산보도국 / 기사입력 : 2016-06-22 18:06: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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