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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대구시가 서대구 고속철도역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역세권 개발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10년 간 14조 4천억 원을 투입해 복합환승센터와 종합스포츠타운 등을 건설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입니다. 김민재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대구시가 발표한 서대구 고속철도 역세권 계획은 98만 8천 제곱미터 약 30만 평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개발입니다.

교통과 첨단 그리고 환경이라는 주제로 크게 3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우선 교통은 현재 확정된 사업인 대구권광역철도와 대구산업선 외에도 대구와 광주를 잇는 달빛내륙철도에 이어 앞으로 구축될 통합신공항까지 연결하는 철도를 건설합니다.

6천 700억 원을 투입해 복합환승센터와 공항터미널도 건설합니다.
하폐수 처리장도 통합지하화 됩니다.

현재 달서천하수처리장과 2개의 폐수처리장은 모두 북부하수처리장 위치로 통합지하화 할 방침입니다.

지하화 되면 상부는 세계적인 수변생태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며, 실내체육관을 비롯한 종합스포츠타운도 건설할 계획입니다.

주변의 염색산업단지는 단기적으로는 물없이 염색이 가능한 신기술을 도입해 오염을 최소화 하고 장기적으로는 친환경 첨단산업밸리로의 업종 변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세가지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은 앞으로 10년 간 모두 14조 4천 300억 원입니다.

이중 민간투자방식으로 진행되는 사업비는 5조 2천억 원 정도입니다.


int) 권영진 / 대구시장

"하수처리장 통합지하화와 상부공원 부분들은 여러 기업들이 이미 하겠다고 나서고 있고 또 이렇게 변화되면 자력개발지구 부분들은 활발한 민자사업이 일어날 것입니다. 지금 복합환승센터와 공항터미널 부분에 대한 민자유치 부분들만 이뤄지면 전체 민자유치에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구시는 개발계획이 모두 마무리되면 8조 4천억 원의 부가가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s/u) 김민재기자 / mjkim13@tbroad.com


"대구시는 미래비전발표에 따라 이 일대 땅값이 크게 뛸거라고 보고 이달 중에 역세권 개발예정지 부근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할 방침입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오는 2024년 9월까지 앞으로 5년간입니다.

대구시는 다음 달 중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해 본격적인 민자사업 추진에 들어간다는 방침입니다. 티브로드뉴스 김민재입니다.


< 김민재 기자 / mjkim13@tbroad.com / 티브로드 보도본부 대구보도국 작성일: 2019-09-09 15:3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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