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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장동원기자]


[앵커멘트]

천안에 작품 전시와 음악 공연을 할 수 있는
색다른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구청 옥상 창고가 변신한 건데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장동원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한 미술 동아리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는
동남구청 별관 한뼘미술관입니다.

미술관 구석 문을 열면
숨어 있는 또다른 문화공간이 나타납니다.

큰 창으로 탁트인 풍경이 나타나고
천안삼거리공원이 한 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동아리 모임을 하거나
어린이들의 미술체험이 이뤄지는 곳입니다.

이곳은 구청 집기들이 쌓여 있던 창고였습니다.

사람 발길이 없던 곳을
천안문화재단이 구청을 설득한 끝에
한뼘 아뜰리에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이찬영/천안문화재단 생활문화팀장
"요즘은 미술관에서 공연도 보고 체험행사도 하고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도 좋은 공간이 있는데 창고로 쓰고 있는 것이 아까워서
저희가 공간을 체험공간으로 만든 것입니다."

지난달에는 옥상 야외 공연장으로도 변했습니다.

별도의 무대와 관객석은 없었지만
시민들은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멋진 아카펠라 공연을 즐겼습니다.

또 이곳에서
천안 문화를 꾸려나갈
청년문화기획단이 기획작품을 발표했고,
시민 1,000여 명은 각자 그린 그림으로
천안의 흥을 표현했습니다.

홍기옥/미술 강사
"음악회하는 것도 좋고 담소 나누기도 좋고
여기 풍광이 좋아서 저희같이 어반스케치(도시 풍경화)팀들은
와서 스케치하기도 참 좋습니다."

현재 천안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는
모두 300여 개.

작업 공간이 없어 활동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작으나마 실력을 발휘할 곳이 생겼습니다.

티브로드뉴스 장동원입니다.


(촬영 : 정영석기자)

(방송일 : 2019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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