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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송용완기자]


[앵커멘트]

아산 탕정신도시 내 초등학교와 유치원 신설 여부가
다음 달 중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산교육지원청과 입주예정자들은
교육부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송용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교육부는 지난 4월 아산 탕정택지개발지구 제3공구의
초등학교와 유치원 신설안에 대해 조건부 승인을 결정했습니다.

시설 연계를 위해 학교 위치를 변경하고,
학교 간의 간격을 좁히라는 게 부대의견이었습니다.

입주예정자들은 부지 변경에 따른 행정절차 탓에
개교가 늦어질 수 있다며 원안 추진을 요구했고,
아산교육지원청도 LH와 아산시 간의 오랜 협의 끝에
원안을 고수하기로 했습니다.

주민들은 다음 주에 열리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의가
입주 시기에 맞춰 정상 개교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안영진/탕정P아파트 입주자준비위원회 대표
“인근 지역에서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는 상황자체가 안 나오는 거거든요.
이렇게 되면 교육부에서도 그 때 돼서는
더 이상 대책 수립자체가 안 될 걸로 보고 있어서,
이번 9월 정기 중투위에는 무조건 통과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산교육지원청은 부대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대안을 마련했다며,
교육부가 ‘적정’ 승인을 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선 초등학교와 유치원 사이에 있는 녹지공간을
숲속교실과 어린이생태공원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아산시청과 사용협약을 체결하고,
프로그램 운영계획도 세웠습니다.

또 초등학교 부지를 넓혀 향후 증축에 대비하고,
유치원과의 거리를 좁혔습니다.

최병묵/아산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지금 LH, 아산시청과 협의해서 (녹지공간을) 숲속교실 또는 어린이생태공원
이런 식으로 조성하는데 수차례 협의해서 완료했습니다.
이렇게 가면 중투위에서도 무난할 것이고,
정상개교도 무난할 것으로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한편, 탕정신도시 학교 신설 여부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중투위 심사를 거쳐
늦어도 다음 달 중순 전에 결정될 전망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송용완입니다.


(촬영 : 최성준기자)

(방송일 : 2019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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