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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주간 인천시 소식을 알아보는 위클리 인천입니다.
오늘도 김은경 인천시 대변인 자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은경 / 인천시 대변인]
네 안녕하세요.

[앵커]
첫 소식은 제목부터 다소 생소한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10월 11일에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를 연다고 하는데,
이게 어떤 건가요?

[김은경 / 인천시 대변인]
○ 네. 인천시와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그리고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가 오는 10월 11일에
시청 앞마당인 인천애뜰에서 열리는데요.

○ 시민이 참여하는 토론회 중 최대 규모로
소통과 협치를 강조하는 민선7기 시정부의
대표 시민참여형 토론회입니다.

○ 이번 토론회가 세 번째가 되는데요.
그간 두 번의 토론회에서는 매번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고,
열띤 토론으로 도출된 17개의 우수 제안들은 검토해서
현재 추진 중에 있거나 완료된 사업들도 다수 있는데요.

○ 새롭게 선보일 시청 앞마당의 명칭도
토론회에서 공모 결과로 선정되었습니다.

[앵커]
이번 토론회는 주제가 뜨겁습니다.
'다 함께 talk, talk 인천 친환경 매립지'로 잡았네요.
배경이 있습니까?

[김은경 / 인천시 대변인]
○ 네, 이번 대토론회는 500분의 시민시장을 모시고
인천시의 최대 현안인 매립지 문제에 대해
다양하고 진솔한 의견을 듣기 위한 것인데요.

○ 1992년 현 수도권매립지가 서구에 개장한 이후
27년간 다른 지역의 쓰레기까지 처리하느라
인천 시민이 받은 고통과 환경피해는 말로 다 할 수 없었는데요.
오는 2025년에 매립 종료가 예정됨에 따라
인천시는 그 후속조치를 마련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 현재 수도권 공동 대체매립지 문제는
친환경 방식의 매립지 조성안 마련과 중앙정부의 재정지원 약속 등
범정부차원의 대책이 수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환경부는 쓰레기 발생지 처리원칙을 내세워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는 실정인데요.

○ 이번 토론회를 통해서
인천시는 영구화를 위한 어떠한 추가시설도 설치하지 않은 것이며,
현재 매립되고 있는 3-1매립장을 끝으로
수도권매립지를 종료할 것임을 한번 더 알려 드리고

○ 대체매립지 조성이 지연될수록 대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에서
우리 시는 2015년 환경부를 포함한 4자 합의에 따른
공동의 대체매립지 조성 노력을 성실히 추진함과 동시에
인천시만의 자체매립지 조성을 계획하여
2025년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에 대비하고자 하는데요.

○ 그간 인천시는 각계각층 및 시민사회단체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왔고,
이번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도 그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입니다.

[앵커]
대체 매립지 조성.
참 어려운 과제지만, 꼭 풀어야 하는 숙제이기도 합니다.
일단 용역을 발주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모두가 꺼리는 시설이기 때문에 그만큼 시민 의견이 중요하겠죠?

[김은경 / 인천시 대변인]
○ 그렇습니다. 쓰레기 문제는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일상생활 전반에 영향을 끼치는 중대한 사안이기 때문에
지역별, 연령별 각계 각층 시민분들의
의견을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하며,
어떤 의견들이 나올지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 인천시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생활폐기물 직매립제로화 방식의 친환경 매립시설 건설에 필요한
전략 수립과 자체매립지 후보지 선정을 위한 방향
그리고 입지지역 주민과 기초자치단체와의 갈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 등이 포함된
자체매립지 조성 연구용역을 지난 달 발주했습니다.

○ 2020년 8월에는 용역을 마치고 연말까지는
입지선정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을 세웠는데요.

○ 이번 대토론회를 통해서
인천시민들이 생각하는 친환경 매립은 무엇이고,
수도권매립지의 대안으로 논의되는
인천자체 매립지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들을 갖고 있는지
다양한 의견을 모아 매립지 정책 수립에도 반영할 예정입니다.

[앵커]
합리적인 대안이 마련됐으면 좋겠습니다.
대토론회 참가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김은경 / 인천시 대변인]
○ 네. 인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데요.
참여를 원하시는 시민께서는 오는 9월 25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하여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전화 또는 방문신청도 가능합니다.

○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번 토론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서
다양하고 좋은 의견 주시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앵커]
다음 소식은 수돗물사고 피해접수 소식입니다.
지난 8월로 마무리됐었죠.
그런데 추가로 접수를 받는다고요?

[김은경 / 인천시 대변인]
○ 네. 인천시는 지난 8월에 수돗물 정상화 선언과 함께
공촌수계 수돗물사고 피해보상 접수를 완료하였으며
총 피해 접수건수는 41,790건으로
피해금액은 100억 2천 7백만원으로 집계되었는데요.

○ 접수 기간 중 부득이한 사유로
신청하지 못한 주민들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보고
충분한 피해보상 기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추가 접수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 접수는 시 홈페이지를 통하여 현재 진행되고 있는데요.
9월 29일 오후 6시까지 24시간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9월 23일부터 29일까지는 각 해당 수도사업소에서
현장방문 접수도 받을 예정입니다.

[앵커]
네 마지막으로 시민들께 당부하고 싶은 말씀 있으면 해주시죠.

[김은경 / 인천시 대변인]
○ 기존에 피해보상 접수를 하신 분들은
실질적인 보상금 지급시기가 많이 궁금하실 텐데요.

○ 현재 피해보상 접수서류에 대한 검증작업이
한창 진행 중에 있으며
9월 19일 제1차 수돗물피해보상심의위원회를 시작으로
조속히 검증을 마무리하고 합리적인 보상기준안을 마련하여
10월에는 개인별 보상금액을 통보하고
11월에 보상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오니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앵커]
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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