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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서주헌기자]

[앵커멘트]
치매는 당사자 개인이나 가족들 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가 돌봐야 하는 질병입니다.
때문에 공감대 형성이 아주 중요한데요.
올해 12번째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서주헌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VR 장비를 착용한 어르신.

바닷가에 날아다니는 새들 중
까마귀만 골라 사냥하는 게임을 체험해 봅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인지 능력 강화를 위해 개발된
치매 예방 프로그램입니다.

박동열ㅣ강원도 속초시
"까마귀를 갈매기를 구분해야 되는데
그걸 순간적으로 확인하기 때문에
어르신들한테는 아주 좋은 게임입니다."

'제12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20일 광진구 세종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일반 시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기관들이 서로 협력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김기웅ㅣ중앙치매센터장
"얼마나 많은 분들이 치매를 위해 준비하고
정보도 찾고 또 도움을 드리는지
한번 체험해봄으로써
치매가 멀리 있는 게 아니고 바로 나한테,
내 이웃에 내 가족에 있을지 모른다는
공감 형성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지난해 집계된 국내 치매 환자 수는 약 75만 명.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10.2%에 달하는데
앞으로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때문에 정부에서도 장기 요양 서비스 확대 등
2년 전부터 추진해 온 치매 국가책임제에
더 집중할 방침입니다.

박능후ㅣ보건복지부 장관
"치매는 여전히 두려운 질병입니다.
하지만 극복할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치매로 인한 걱정에서 벗어나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정부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치매에 대한 국가 지원 정책이나
전문가 상담 등에 대한 정보는
중앙치매센터를 통해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티브로드뉴스 서주헌입니다.

(촬영/편집- 김웅수 기자)

제보 : snews@tb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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