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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김장섭기자]


[앵커멘트]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국감 출석과 관련해
외압 논란이 일었던 이명수 국회의원이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이 의원은 대기업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돕고자 했던 일이라며 외압 논란에 대해 일축했습니다.
보도에 김장섭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국정감사 증인으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요청한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이명수 국회의원.

국내 한 언론사가
롯데그룹 계열사인 롯데푸드와 협력업체 간의
생긴 문제를 놓고 이 의원이 합의금을 종용하고,

합의가 안 되면 신 회장을 국감 증인으로
부르겠다고 했다는 내용을 보도하면서 외압 논란으로 번졌습니다.

이에 대해 이명수 의원이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이 의원은 롯데 측이
협력업체와 합의한 내용을
5년째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간부 차원에서 해결할 수 없다는 입장이 반복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명수 / 국회의원 아산 갑
“ 중소기업의 고충이나 아픔을 외면하지 말고
관심을 가져달라 이런 메시지를 총수에게
전달할 필요가 있겠다 해서 채택을 했습니다.”

특히 구체적인 금액을 보상하라고 요구한 적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이명수 / 국회의원 아산 갑
“ 횡령, 배임을 감수하고라도
(합의금을) 해줘라 이런 이야기는 전혀 있을 수 없는 상황으로
지금도 제 기억에 없는 거고...”

이 의원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불공정 문제가 계속 커지고 있다며,

대기업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고자 했던 취지보다
국정감사 증인 출석이 외압으로 부각된 점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이명수 / 국회의원 아산 갑
“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아픔을
꼭 관심 가져달라 이게 실종이 됐습니다.
그리고 저하고 국감 출석 증인을 누구로 하느냐
이게 더 큰 문제로 부각돼서..”

한편 논란이 불거지자
국회 보건복지위는 7일 신 회장 출석을 철회하고
대신 조경수 롯데푸드 사장을 국감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김장섭입니다.


(촬영 : 김민상기자)

(방송일 : 2019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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