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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이정윤기자]

[앵커멘트]
서울시가
노원구 상계역과 성동구 왕십리역을 잇는
'동북선 경전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는 2024년 개통이 목표인데,
당초 계획보다 착공 시기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의회에서도
사업 지연에 대한 우려가 나왔습니다.
이정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동북선 경전철은
노원구 상계역에서
성동구 왕십리역을 잇는 노선입니다.

정거장은 16개로
13.4㎞를 25분 만에 주파합니다.

서울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7월 사업시행사와 실시협약을 맺고,
지난달 기공식까지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착공 시기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동북선 경전철 차량기지 토지 소유주가
절차적 하자 등을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기 때문입니다.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이 문제가 거론됐습니다.

3건의 소송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아
사업이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 겁니다.

송아량 / 서울시의원
(지금 1차 변론, 또 3차 변론 한 것도 있고.
아직 마무리되려면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 같은데
올해 연말에 착공이 가능하다는 건
소송 결과를 무시하고 공사를 진행하겠다는 건지,
아니면 소송 결과가 나온 이후에
착공에 들어가는건지...)

서울시가 예상하는 착공 시기는
내년 상반기입니다.

환경영향평가와 교통영향평가 등을 마무리하고
실시계획 승인 절차를 마치면
소송 문제도 해결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진팔 / 서울시 도시철도계획부장
(기공식은 9월28일에 했지만
지하철 공사는 상당히 복잡합니다.
보상도 해야 하고 각종 지장물 협의도 해야 해서
3~4개월 정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내년 초면
착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봅니다.)

서울시는 당초 올해부터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하지만 착공 시기가 늦춰지면서
지역 주민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정윤입니다.

(촬영/편집-김한솔 기자)

제보 : snews@tb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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