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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장동원기자]


[앵커멘트]

일봉산 개발 반대 단식 농성을 하던
환경운동가가 지난 주말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환경단체는 감사원과 환경부에도
개발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장동원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일봉산 개발을 막기위해 단식 농성을 벌이던
서상옥 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이
지난 1일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단식은 주민투표가
천안시의회에서 무산된 직후 시작됐고
11일동안 이어졌습니다.

단식 농성은 일단락됐지만
일봉산 인근 주민과 환경단체는
활동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이들은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습니다.

주민 의견을 반영하지 않고 행정절차를
강행한 점 등이 부당하다는 이유입니다.

2일에는 환경부를 방문해
개발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현재 금강유역환경청이 진행하고 있는
환경영향평가가 부실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환경부가 동의하지 말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심학수/일봉산지키기시민대책위원장
"(환경영향평가) 심의 중에 있는 사항을 협약식을
진행할 정도가 됐다면 특례를 주는 것이 아닌가,
또 아파트들이 기부채납한 땅이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천안시에서 공원으로 사용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부지로 포함을 한다면 당사자에게 동의 정도는 구했어야 합니다."

대책위는 지난달 부결된
주민투표를 천안시의회에 재상정한다는 계획입니다.

다시 부결될 경우 자체 투표를 진행해
주민 의견을 천안시에 전달하겠다고 밝혓습니다.

티브로드뉴스 장동원입니다.


(촬영 : 정영관기자)

(방송일 : 2019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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