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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송용완기자]


[앵커멘트]

아산시가 시립합창단 1차 전형 합격자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일부 합격자와 불합격자를 바꿔서 통보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렇게 잘못 보낸 문자메시지 탓에
7명의 당락이 단 20분 만에 뒤바뀌었습니다.
송용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아산시가 시립합창단 1차 실기전형의 합격자 통보를 한 건
지난 9일 오후 6시쯤입니다.

전체 응시자는 83명,
이중 문자메시지를 잘못 보낸 사람은 7명입니다.

탈락한 5명에겐 합격했다는 메시지를,
반대로 합격한 2명에겐 불합격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합격 메시지를 받은 응시자 중에는
전날 치러진 1차 전형에 아예 참여하지 않은 사람도 포함됐습니다.

시는 메시지를 보낸 지 20분 만에 이 사실을 확인하고,
사과 전화와 함께 정정 문자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아산시는 “담당 공무원이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과정에서
명단을 잘못 확인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아산시 공무원(음성변조)
“중간에 명단 착오 때문에 7명에게 혼동될 만한 내용이 갔습니다.
저희가 확인했을 때 한 분께서 전화를 주셔서
바로 정정 전화 및 사과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과에도 일부 응시자는
시의 대응이 적절치 않았다며
시청 민원게시판에 항의성 글을 남겼습니다.

바늘구멍보다 통과하기 어렵다는 취업문,
그 간절한 마음을 알기에
채용 절차에서는 단 한 치의 실수도 용납될 수 없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송용완입니다.


(촬영 : 김민상기자)

(방송일 : 2020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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