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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김대우기자]

[앵커멘트]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폭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음성이었던 이들이
양성 판정을 받는 사례가 종종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대우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3월 21일에 300명을 넘어섰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
확진자 증가세는 주춤한 모습입니다.

(지난 3월 20일, 전날보다 17명 늘어
299명이 된 서울의 확진자는
21일부터 하루 사이
10명 안팎의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정일 / 서울시 질병관리과장
(3월 24일 10시
서울지역 확진 환자 수는 336명이고,
격리 중인 사람이 264명,
현재 72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습니다.)

그러나 초기 음성이
양성으로 바뀌는 사례가 종종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강서구의 17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인 4살 여아는
지난 3월 16일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
당시에는 음성이었습니다.
그런데 사흘 뒤 이대서울병원 선별진료소에서
다시 검사를 한 결과는 달랐습니다.
양성 판정을 받은 겁니다.)

종로구 11번째 확진자 역시
1차와 2차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왔지만,
3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최윤호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내과 전문의
(검사 키트상의 부정확도나
오류가 생길 수 있겠고요.
두 번째로 원하는 부위에서 채취를 해야 하는데
그 부위가 아닌 다른 부위에서 채취를 할 경우
오류가 생길 수 있고요.
무증상 감염이었던 분이 갑자기
현성 감염이 확 증가되면서
바이러스 양이 확 늘게 됩니다.
그때 확인이 되면 음성이었던 분이 양성으로
확인되는 경우가 있겠습니다.)

이런 만큼 초기에 음성이 나와도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유럽 등 해외 유병국가를 다녀온 경우,
무엇보다 코로나19 증상이 있다면
철저한 자가격리와 함께
필요 시 재검사를 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티브로드 뉴스 김대우입니다.

(촬영/편집 - 김웅수 기자)

제보 : snews@tb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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