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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신유철기자]
[앵커멘트]
노원의 대학들이 학교 밖 경제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 붙이기로 했습니다.
광운대학교는 창업 거점 공간을 조성하고 인덕대는 국수거리의 부활을 위해 지역사회와 고민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신유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광운대학교 내 한 부지입니다. 이곳 300여㎡ 부지에 청년 창업을 위한 거점 공간이 마련됩니다.대학이 제공한 부지에 서울시가 30억원의 창업 센터 건립 예산을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센터에선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예비 창업자를 위해 시제품 제작 과정까지 최대 3년을 지원할 예정입니다.지원 과정을 거쳐 창업에 성공하면 광운대가 운영하는 창업 타운에 입주할 수 있습니다.광운대역사 주변으로 조성될 창업 타운에선
창업 이후 보완점들을 찾아 자립할 수 있도록 각종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됩니다.
장윤영 / 광운대 산학협력단장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청년들이 시제품을 만들어 내고 창업까지 할 수 있도록 키워내는 공간을 건립할 것이다.)
공릉동의 국수거리도 청년 창업의 중심지로 변신합니다.
인덕대는 국수거리 주소인 동일로 173가길에서 착안해 ‘청년창업거리 173 프로젝트’를 내년부터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년들이 모이도록 하는 국수거리 활성화 사업에는 서울시 예산 15억이 투입됩니다.이에 따라 지하철 7호선 태릉입구역 1번 출구에서 시작해 1.5km구간에선
연간 두차례 창업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박람회엔 지역 내 6개 대학의 창업동아리와 창업보육센터 입주 업체 등 100여 개 팀이 참여할 전망입니다.아울러 청년 예술가들의 발표, 신제품 출시를 알리는 무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이를 위해 인덕대는 노원구와 이미 업무 협약을 마쳤으며 국수거리 내 상인회에도 사업 설명에 나설 예정입니다.
윤민영 / 인덕대 총장
(국수거리 자체가 거리의 무대가 될 것이다. 연 2회 창업 박람회를 통해 청년이 상시 모일 수 있도록 하고 향후 패션쇼나 시제품 발표회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광운대와 인덕대 등 서울 13개 대학이 내년부터 3년간 청년 창업 공간을 조성합니다.
서울시는 대학과 지역 사회가 상생할 수 있도록 오는 2025년까지 1천520억원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정병익 / 서울시 캠퍼스타운조성팀장
(대학들이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다.)
내년부터 추진되는 각 대학의 창업 활성화 계획은 평가와 보완을 거쳐 서울 52개 대학의 창업 롤모델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신유철ycshin@tbroad.com
(오는 2019년이면 이들 대학과 지자체, 주민이 참여해 창업 도시 노원 조성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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