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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임세혁기자]
[앵커멘트]
저희 티브로드는 올한해 서울시에선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또 어떻게 달라졌는지를짚어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광진구와 성동구에선폐기물처리시설 건립을 추진하는 구청과
이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갈등을 겪는가하면구청의 예산지원을 받는 노인회 내부에선
횡령이 벌어지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는데요.올해 광진구와 성동구에서 있었던 주요 이슈를 임세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사내용]
(폐기물 처리시설 건립을) 당장 철회하라. 철회하라. 철회하라. }
주민 집회
((폐기물 처리시설 건립을) 당장 철회하라. 철회하라. 철회하라.)
올해 광진구청 앞에선 광장동 주민들의 집회가 반복적으로 열렸습니다.
구청이 광장동 체육시설 부지 지하에폐기물 처리시설을 지으려한다는 계획이 알려지면서
이를 반대하기 위한 주민들이 몰려든 겁니다.주민들은 폐기물 처리시설이 들어서면냄새와 분진 등의 피해가 발생할거라는 주장.구청은 최신 기술을 동원해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겠다고 설득하고 있습니다.
고재식/광진구 행정국장
(시설이 들어갈만한 데가 없어요. 분진 문제는 저희가 기술적으로 해결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덤프트럭도 완전 밀폐한 상태에서...)
하지만 주민들은 구청을 믿을 수 없다며5천명의 반대서명을 국민권익위원회 등에 제출한 상태입니다.만약 자신들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물리적으로라도 내년 착공을 막아서겠다는 계획이어서 충돌이 예상됩니다.
서정순/폐기물처리장 반대 대책위
(이렇게 해도 안되면 저희는 공사장에 찾아가서 드러누울 겁니다.)성동구에선 지난 11월,
대한노인회 성동구지회에 대한 공금횡령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성동구지회 임원 일부가 카드깡 등의 수법으로수백만 원을 횡령했다는 주장이
내부고발자로부터 제기된 겁니다.
대한노인회 성동구지회 관계자
(60만원 어치를 우리 60명을 갖다 만원짜리를 60명을 밥을 먹였다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그거를 가지고 했다고 그렇게 하고...)
이에 성동구청은 곧바로 성동구지회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고
구청이 지원한 예산 중 1천200만 원을 환수조치했습니다.대한노인회 중앙회에서도 자체 감사에 나설 것으로 전해지면서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임세혁/shlim@tbroad.com
(반면 성동구에서는 경사스러운 일도 있었습니다.
서울시 1,000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이 송정동에서 탄생한 겁니다.제 뒤로 보이는 송정햇살어린이집이 그 주인공입니다.)
서울시와 성동구는 지난 5월 9일 기념식을 갖고1천번째 어린이집 탄생을 축하했습니다.
박원순/서울시장
(이번 1,000번째 국공립어린이집 개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는데, 여러분도 그러실 거라 생각합니다.)
지난 2011년부터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을 추진했고 기존 650여개소에서 4년만에 340여개소를 추가해 1,000개소를 달성한 겁니다.이로서 서울 시내 국공립어린이집은
전체 어린이집 대비 15퍼센트 수준에 올라섰습니다.
서울시는 1,000개소 달성을 신호탄 삼아 오는 2018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을 2,000개소까지 늘린다는 계획입니다.목표대로만 된다면 어린이 3명중 1명이 국공립을 이용할 수 있고
입소 대기시간도 9개월에서 3~4개월로 대폭 줄어들게될 전망이어서 그 달성여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티브로드 뉴스 임세혁입니다.
<촬영/편집-반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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