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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김대우기자]
[앵커멘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인체감염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서울대공원에서 나왔습니다.민주노총과 서울대공원 현장 근무자들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보도에 김대우 기잡니다.
[기사내용]
개장 이후 처음으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서울대공원.현재 동물원이 임시 휴원 중인 가운데
인체 감염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대공원 내에서 제기됐습니다.동물원 현장 근무자들과 민주노총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인체 감염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선 겁니다.
이들은 AI가 발생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여전히 근무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문제삼았습니다.
김종욱 / 민주노총 서울대공원지회장
(원래 전면 통제가 돼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전혀 없이그냥 형식적으로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저희는 인체 감염이 두려운 거죠.)
무엇보다 AI가 발생한 이후에도 동물들의 배설물을 퇴비로 만드는 작업에근무자들이 투입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보호복 없이 배설물을 다루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주영창 / 서울대공원 퇴비장 업무 담당
(분뇨를 직접 밟고 다니고 손으로도 만지니까 걱정스럽습니다.저희 같은 경우는 옷도 평상복을 입고 근무하고 있으니까 감염 우려도 많은 편입니다.)
이에 대해 서울대공원 측은 국내에서 인체 감염 사례가 없다는 점 등을 강조하며
필수 인원만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또 배설물을 퇴비화하는 과정에서
조류 배설물은 따로 모아 소각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기섭 / 서울대공원 동물원장
(조류와 관련된 분변은 별도 보관하고 이후 소각 처리할 예정입니다.
인체 감염이 없도록 시와 동물원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우려할 사항이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고병원성 AI 확산에 따른 공포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인체 감염에 대한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티브로드 뉴스 김대우 입니다.
<촬영/편집 - 이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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