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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강혜진기자]
[앵커멘트]
새해가 밝았지만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어려운 이웃들이 많습니다.중구에서는 갑작스런 질병으로 직장과 집을 잃은 위기가정을 대한적십자 서울지사가 후원자로 나서새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고 구호물품도 전달했는데요.새해 첫 봉사 현장에 강혜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좁은 골목으로 들어서는 여성 봉사 3총사.새해 첫 방문 가정은 5층 옥탑방입니다.
봉사자들을 맞이한 주인공은 63살의 조순심 씨.유방암과 자궁암 수술후
직장은 물론 살던 전세집 마저 잃었습니다.정신지체 3급 아들을 보살펴야 하지만
형편이 여의치 않아 고시원에서 생활하다지난달 새 보금자리가 생겼습니다.동주민센터에서 수급자 대상인 아들과 조 씨의 이야기를 듣고대한적십자사 결연 봉사에 연결한 겁니다.
조 씨의 딱한 사연에 대한적십자사는 보증금 5백 만원의 월세집을 후원했습니다.
조순심 / 대한적십자사 수혜자
<적십자사에서 이렇게 해주시니 너무 고맙고 이렇게 좋은데 기금을 쓰는줄 몰랐는데 이번에
느꼈어요.>
아들과 단 둘이 생활하는 조 씨는생활비 벌이를 위해 공공근로를 신청했습니다.혼자 생활이 힘든 아들을 보살피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거리를 찾기 위해섭니다.
봉사자들은 냉장고와 가구 등 생활용품도 없이 생활하는 조 씨의 딱한 사연을 듣고
아낌 없는 봉사를 다짐합니다.
이창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중구지회장
<오늘 같은분은 더 안타깝고 어머니가 암 전위가 돼 있어서안따깝죠. 도와주고 싶은 생각이 생겨서 앞으로 가져다 줄 수 있는 도움을 다 드리려고요.>
조 씨와 같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가 지원 하는 위기가정은 연간 110여 가구.
해마다 쌀과 반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봉사자들의 훈훈한 활동은 올해 더 확대될 전망입니다.티브로드 뉴스 강혜진입니다.
<촬영/ 편집- 이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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