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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신유철기자]
[앵커멘트]
노원구는 지난해 말 지역 화폐를 출범한 이후 주민들에게 지역 화폐 활용법에 대해
지속해서 알리는 일을 해오고 있는데요. 올해부터는 상계동과 중계동 등 5개의 거점을 만들어서 정기적으로 지역 화폐로만 거래하는 장터를 연다고 합니다.
신유철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사내용]
삼삼오오 둘러앉은 주민들이 각자 줄 수 있는 것과 갖고 싶은 물품을 적어 게시판에 붙입니다.스마트폰 활용법에서 병원 동행, 책 읽기 등 사소하지만 해줄 수 있는 일들이 다양합니다.
한편에는 나름대로 책정된 가격의 물품들이 진열됐습니다.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원하는 거래를 찾아보는 품앗이 놀이입니다.여기에 자신만의 지역 화폐 통장을 개설하면 모든 준비는 끝납니다.
김춘심 / 노원구 상계 8동
(첫 거래를 해봤는데 재밌다.)
지역 화폐로 거래하는 첫 모임이 상계동에서 열렸습니다.
상계 16단지 내 상계마을숲은 앞으로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주민들의 재능이나 물품을 거래하는 ‘노원데이’를 마련합니다.
이금주 / 상계8동 행복공동체 커뮤니티분과장
(주민들이 정기적으로 모여서 지역화폐로 소통할 수 있도록 거점 역할을 하기 위해 오늘 노원데이 행사를 가졌다.)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이웃과의 거래로 주민들은 공동체 의식을 몸으로 배우게 됩니다.
지역 화폐 사무국은 월계동의 달빛마실과 중계동 불암행복발전소 그리고 공릉청소년정보센터 등 5곳을 지역 화폐 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각 거점에서는 주민 합의를 통해 매월 한 차례 지역 화폐 장터인 ‘노원데이’를 정기적으로 마련합니다.
이경희 / 노원지역화폐 사무국 운영위원
(막연한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서. 실제로 자신의 통장을 개설해서 거래해보는 품앗이 놀이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노원구는 올해 안에 주민들이 개설한 통장 거래 내역을 인터넷으로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역 화폐 홈페이지와 서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신유철ycshin@tbroad.com
(돈 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노원을 만들자며 출범한 지역 화폐. 올해부터는 5개 공동거래구역을 선정해 유통을 손쉽게 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신유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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