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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김대우기자]
[앵커멘트]
지역사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강서구 공진초 폐교 부지 내 특수학교 설립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교육부가 관련 예산안을 통과시킨 건데,여전히 찬반이 팽팽합니다.
보도에 김대우 기잡니다.
[기사내용]
강서구 공진초등학교 폐교 부지에 특수학교를 짓는 방안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관련 예산안이 교육부의중앙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한 겁니다.이에 따라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특수학교 설립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01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차질없이 진행된다면 이르면 오는 9월쯤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장애인 학부모들은 환영의 뜻을 나타내고 있습니다.교육청의 계획대로 오는 2019년에는 반드시 특수학교가 문을 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정난모 / 강서장애인부모회 회장
(2019년 3월에 개교를 한다면 눈물날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졸업을 하지만 (다른 아이들이) 근거리에서 학교를 다닐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 당연한 건데 그 행복을 이제야 느낄 수 있다는 게 감회가 새롭고 꼭 그렇게 되길 희망합니다.)
반면 그동안 특수학교를 반대해온 지역 주민들은 이번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주민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고,특수학교 설립 절차에 문제가 있다는 등의 이유에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손동호 / 특수학교 설립 반대 비상대책위원장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행정예고를 했고 심의 결과가 발표됐고 교육부조차도 저희 의견을 반영하지 않고 서울시교육청 의견만 듣고 심의를 한 겁니다. 여기에 대해 저희는 부당성을 얘기하는 겁니다.)
특수학교는 공진초 폐교 부지 1만 1천여㎡ 가운데 5천㎡를 활용해 지어집니다.
서울시교육청 측은 나머지 6천여㎡에 대해주민들이 원하는 시설이 지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티브로드 뉴스 김대우 입니다.
<촬영/편집 - 양국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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