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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신유철기자]
[앵커멘트]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의 빨래를 대신 하는 '찾아가는 빨래방'이 노원 상계3·4동에서 첫 운영에 들어갑니다. 미리 신청하면 월 두차례 빨랫감을 수거합니다.
신유철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사내용]
올해 87살의 최석순 씨 집으로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김순옥 / 상계3·4동 자원봉사캠프장
(이거 (바닥에) 까는 것. 이것도 벗겨서 빨아야겠다.이것 말고 덮으실 것 있으세요?)
몸이 불편하고 날씨까지 쌀쌀한 탓에 몇 벌 안되는 옷가지와 이불이지만 겨우내 손도 못 댔던 최 할머니.
자원봉사자의 따뜻한 손길이 고맙기만 합니다.
최석순 / 노원구 상계동
(엄청 반갑더라고요. 얼마전에 와서 빨래해준다고 하니.. 명절 앞두고 한 번 빨기는 해야 하는데...몸이 불편해서...)
노원구 상계3·4동주민센터가 이달부터 ‘찾아가는 행복빨래방’을 운영합니다.
희망 가정에 직접 찾아가 빨랫감을 수거해 세탁한 뒤 다시 배달해 주는 방식입니다.
대상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과 지체 장애인 가정 등 입니다.
주민센터는 관할 지역에 65세 이상 독거 노인이 1천600여 세대, 장애인은 300여 명 정도가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심미숙 / 노원구 상계3·4동주민센터 주무관
(처음 시작해서 희망자 신청을 받고 있다. 월 두 차례 방문해 빨랫감을 수거한다.)
찾아가는 빨래방의 신청은 지역 내 자원봉사자나 당사자가
주민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자원봉사센터와 적십자봉사단 등 봉사자들은 예약 일정에 맞춰 방문하고 말벗은 물론 생활의 불편을 덜어주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신유철ycshin@tbroad.com
(지금은 월 두 차례 빨랫감을 수고하고 있으며 차후에 대상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신유철입니다.)
<촬영 / 편집 - 이정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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