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티브로드 이재호기자]

[앵커멘트]
4월 28일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인데요.
광화문에서는 장군의 탄신일을 앞두고
이순신 동상에 겨우내 쌓인 때를
물로 씻어내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재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광화문 충무공 이순신 동상 옆으로
사람을 태운 크레인이 올라갑니다.

마주잡은 호스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고,
겨우내 동상에 쌓인 때와 먼지가
씻겨 내려갑니다.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을 열흘 앞두고 열린
이순신 동상 친수식.

시민들은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깨끗해지는 것을 바라보며,
나라와 백성을 위해 몸 바친
장군의 일생을 되돌아봅니다.

차성희 / 전라남도 여수시
(앞으로 이런 행사들이 많아져서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애민정신을
저희들이 더 온 국민에게
알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행사에는 현충사가 있는 충남 아산과
전라좌수영이 있었던
전남 여수의 주민들도 함께 했습니다.

특히 동상을 씻는데는
현충사와 전라좌수영 본영터,
장군의 생가터에서 길어온 물을 사용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세 자치단체의 장들은 백성을 사랑했던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새로 출범할 정부에
장군의 정신을 받들어, 국민의 삶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박원순 / 서울시장
(싸우는 전쟁마다 이겼던
상승의 장군이었습니다.
전투에 능했던 것만이 아니라 우리 주민과
민족을 사랑한 바로 그 정신 때문에
그런 승리도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서울시청에서는
'세계 속의 이순신'을 주제로
국제학술세미나가 열리는 등,
장군의 삶을 조명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재호입니다.

< 촬영 / 편집: 신승재 / 반태현 기자 >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