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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김진중기자]

[앵커멘트]
중구에는 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고 있는
명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민들의 아이디어로 지역 문화를 키우고,
또 문제는 개선하는 골목 곳곳의 변신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김진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낮이고 밤이고 할 것 없이
먹자골목 곳곳에 늘어서 있던 불법 입간판들.

하지만 지난 3월부터
이 곳의 골목 빼곡히 세워졌던 입간판은 물론
무단투기 쓰레기는 깔끔히 정리됐습니다.

70여 개 점포 상인들이
매월 회의를 통해 골목 문제를 다루고,
자발적으로 실천에 나서면서 이뤄진 변화입니다.

연제덕/중구 광희동
(그냥 임의로 간판을 만들어서
난립되어 있다보니 흉물스러웠죠.
우리가 에어라이트를 내놓아서
오가는 사람들 피해를 주지 맙시다 해서
입간판을 내놓지 않으면서
골목이 많이 깨끗해졌다고 하네요.)

노후된 옹벽주변으로
쓰레기와 불법주차가 만연했던
회현동의 남산옛길.

낡은 담장은 깨끗한 나무울타리로
주변엔 꽃 향기 가득한 화단이 조성됐습니다.

남산옛길을 알리는 안내지도와 표지판은 물론
스토리를 담은
그림벽화도 하나, 둘 마련됐습니다.

변화가 생긴건 지난해 5월부터.

마을 명소인 남산옛길을 알리고,
기분좋은 인상을 전하자는 생각에서
시작됐습니다.

채보영/중구 회현동
(우리는 이제 자랑스러운 마을,
유명한 마을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주도를 하게됐어요.
하나, 둘 주민들이 의견을 주면서
자치위원회로 모여지고
구청 시청 관계자들과 같이 소통하면서...
(할 수 있는 사업을 찾고))

주민들은 서울시 주민참여예산과
중구청의 예산지원을 통해 마을 골목 꾸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주민의 아이디어와 실천으로
마을을 특별하게 만드는
작지만 큰 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티브로드뉴스 김진중입니다.

<촬영편집: 이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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