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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이재호기자]

[앵커멘트]
올해는 4·19혁명이 일어난지
57주년이 되는 해인데요.
국립4·19민주묘지에서는
희생 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이재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국립4·19민주묘지에 각계각층의 인사
2천여 명이 모였습니다.

4·19혁명 57주년을 맞아 열린 기념식.

독재정권에 항거해 자유와 민주주의를 부르짖은
4·19정신을 되새긴 행사에서는
화합을 통해 나라 안의 어려움을 이겨내자는
다짐이 이어졌습니다.

황교안 / 대통령 권한대행
(극단적 대립이나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
서로를 인정하는 조화로운 사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사회적 화합과 통합이
절실한 때입니다.)

4·19묘지에는 하루종일
추모 행렬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몸 바친
선배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한
후배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임경민 / 대광고등학교 1학년
(저희 대광고등학교 선배님들과
많은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저희가 지금 자유가 보장된
민주국가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4·19 기념행사를 통해
많은 학생들과 많은 분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추모객들의 방문이 잇따랐지만,
혁명 참가자와 유족들은
4·19정신이 잊혀져가고 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선배들의 희생으로
지금의 민주주의 국가가 탄생한만큼,
바른사회를 지키는데 젊은 세대들이
보다 관심을 가질 것을 주문했습니다.

김승복 / 4·19혁명 희생자 유족
(앞으로 잊지말고
이런 일이 안 생기도록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잊지들 말고 꼭 새겨주십시오.)

4·19혁명 57주년.

추모객들은 50여년 전 선배들이 지켜낸
자유와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발전시켜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재호입니다.

< 촬영 / 편집: 신승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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