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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강혜진기자]

[앵커멘트]
올해 5월 5일은
어린이날을 맞이한 지 95년째 되는 해입니다.
아동문학가 등 일부 전문가들은
어린이날을 만든 소파 방정환 선생에 관련한
지역의 콘텐츠를 개발해
재조명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강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세종문화회관 뒤 종로구 당주동은
1899년 소파 방정환선생이 태어난 동네입니다.

높은 건물 아래 비석 하나 세워져 있지만
정작 노점에 가려 방치돼 있습니다.

종로에서 태어난 방정환 선생은
사직동 매동초등학교를 1년 다니다
서대문구 미동초등학교로 전학했습니다.

종로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선생은
1922년 5월1일,
천도교소년회 창립 1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제1회 어린이 날을 선포합니다.

어린이라는 말을 만들었고,
어린이가 민족의 앞날을
이끌어 갈 사람이라는 뜻으로
어린이 날을 세계에 알린 겁니다.

종로에서 가장 어려운 시절을 보냈고
아동보호운동을 문학작품으로 알린 만큼
지역에서 방정환 선생을 재조명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장정희 / 방정환 연구가
<방정환 문학이나 글을 통해서
가치 있는 유산이 많습니다.
1차적으로 방정환 문학의 유산가치를 조사하고
발굴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하고요.>

종로구는 방정환 선생의 유적 자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역에 남아 있는 흔적을 통해
방정환 선생을 알리는 골목길 해설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섭니다.

종로구청 관광체육과 관계자(오른쪽 자막)
<방정환 선생이 태어난
야주개 터랑 매동 초등학교, 종로도서관,
도성 공터, 인왕산 정도로 생각하고 있고요.
방정환 길을 운영하려는데
지금 지도 제작이 아직 안 돼서
프로그램 운영을 못하고 있어요.>

1920년대 종로구 인왕산을 바라보며
최초의 어린이 잡지 등
수 많은 아동문학 작품을 완성한
소파 방정환 선생.

그의 이야기가 시작된 종로에서
아동문학의 역사를 알리는 콘텐츠
개발에 대한 목소리가 높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강혜진입니다.

<촬영/편집- 양국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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